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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인터컨티넨탈

산업부, 국제 전기·자율차 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월 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제 전기·자율차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미래를 밝게 하다(Brighten the Future)’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전기·자율주행차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선도하는 해외 선진기업 5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관련 산업동향을 공유하고 한국과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선진기업 에어로 바이로먼트(Aero Viroment, 미국), 이지마일(EASYMILE, 프랑스), 타지마 모터스(Tajima Motors, 일본), 바이톤(BYTON, 중국), 세븐스타레이크(7StarLake, 대만)는 이날 전기·자율주행차에 대해 발표했다.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전기·자율차는 최첨단 하이엔드 기술이 집약돼 .. 더보기
글로벌 환경·에너지 프로젝트 집결… 국내기업 판로확대 기대 최근 국제사회는 각국의 상황에 적합한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정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등의 이행은 환경과 에너지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해외 발주처와 한국기업 간 네트워크 장을 제공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행사가 마련됐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와 함께 ‘2018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5~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다. 올해 11회째인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에선 ▲상·하수도 ▲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대기 등 다양한 환경분야 사업 상담회가 열렸다. 해외 수주가 유망한 41개.. 더보기
에너지공단, 16개 기업과 스마트에너지팩토리 발대식 가져 한국에너지공단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절감 기술 도입 정도를 평가해 각종 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5월 3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가 에너지효율화 정책에 적극적인 주요 기업과 ‘스마트에너지팩토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은 국일제지·동은단조·종근당·비락·대전열병합발전·피케이밸브·진흥기업 등 16개 기업이다. 스마트에너지팩토리란 에너지공급·소비 등 전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ES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고효율기기 등을 설치·활용해 에너지효율개선·부하관리 등 스마트한 에너지절감 활동을 실행하는 공장을 의미한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이 상대적으.. 더보기
김응식 GS파워 사장, 집단에너지협회 신임회장 선임 김응식 GS파워 사장이 제7대 집단에너지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집단에너지협회는 1월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응식 GS파워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응식 집단에너지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맞춰 집단에너지가 분산전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응식 회장은 "집단에너지는 분산형 전원으로써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앞으로 재생에너지의 브릿지전원은 물론 비상전원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급·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에너지전환 정책 기조에 힘입어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의 경영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집단에너지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중점과제로 ▲지역난방 경쟁력 제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