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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대학원

KINGS 국제자문위원회, UAE 현지 최초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오세기, 이하 KINGS)는 ‘제15차 KINGS 국제자문위원회(International Advisory Board)’가 UAE에서 9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고 밝혔다. KINGS는 공공기관 기능조정에 따라 2016년 말 한전에서 한수원으로 이관됐다. 국제자문위원회(이하 IAB) 회의가 UAE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형 원전 수출을 기념하고, 세계 원자력산업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바라카 원전 현장과 UAE원자력공사(ENEC) 본사에서 진행됐다. 세계 원자력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KINGS 교과과정, 교원채용, 학생선발 계획 등 학교 운영에 대한 자문과 함께 원자력산업의 현황 및 KINGS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된 주제로.. 더보기
한전, 전력그룹사 UAE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 개최 한국전력공사는 ‘제1차 UAE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UAE 칼리파 공과대학과 카이스트에서 선발된 대학생 10명은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6주간,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등 국내 원전 관련 기관에서 원전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양국은 지난 2014년 5월 박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당시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한-UAE 공동 원자력 글로벌 청년인력 양성을 목표로 매년 양국 대학생을 상대국가의 주요 원자력 산업시설에 파견해 인턴십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 UAE원.. 더보기
한수원, 국내 우수대학과 최고전문가 과정 개설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월 30일 경주 본사에서 국내 우수 대학교(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 대학교, 부산대학교, 경희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와 최고전문가 과정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원자력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 공동 교육 및 연구 수행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특히, 대학을 통한 최고전문가 과정 개설은 기업의 부족한 전문역량 교육을 대학의 첨단기술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산·학 연계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한수원 자체 기술역량을 한층 더 향상시켜 원전 안전 운영능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종호 한수원 기술본부장은 "최고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최고전문가 과정을 모델 삼아 대상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뛰어난.. 더보기
한수원 이종호 엔지니어링본부장,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성장할 것" 이종호 한국수력원자력 엔지니어링본부장은 6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과학기자대회 첫날 플레너리세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을 대표해 원자력에 대한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세계과학기자대회는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심재억)와 세계과학기자연맹이 격년으로 세계 주요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행사로 각국의 과학 등 분야의 전문기자들의 행사다. 이번 대회는 6월 8~12일 닷새동안 코엑스에서 해외에서 모인 700여 명의 기자를 비롯해 국내 300명 등 약 1,000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다. '지구에 녹색옷을 입히는 원자력' 플레너리세션 주제 세계과학기자대회 원자력세션, 원전 역할과 중요성 시사 세계과학기자대회 첫날인 6월 8일 '지구에 녹색옷을 입히는 원자력'이라는 플레너리세션 섹션 주제로 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