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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포지엄

한국원산회의, 원전 안전성 국제 심포지엄 개최 9.12 경주지진 발생 이후 원전의 내진설계 강화의 필요성, 다수호기 원전의 안전성 우려 및 대도시 인근 원전입지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커진 상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상근부회장 민계홍)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2016년 12월 6일 부산 벡스코 서밋홀에서 ‘원전 안전성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은 해외 유사사례 등을 공유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해법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진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로 많은 혼란을 일으켰던 것이 사실”이라며 “지진발생에도 모든 원전은 이상없이 정상적으로 가동했지만, 원자력 .. 더보기
사용후핵연료 안전관리, "IAEA 및 9개국 해외전문가 뜻 모았다" ▲ 경주에서 열린 '2015 방사성방폐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에서 IAEA및 9개국 방폐물 전문가들이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에 뜻을 모았다. IAEA 및 전세계 9개국 사용후핵연료 관리 전담기관 전문가들이 한국 경주에 모여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에 뜻을 모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경주에서 개최된 ‘2015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에서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에 대한 전문가 컨센서스(‘경주 컨센서스’)를 11월 17일 발표했다. '경주 컨센서스'는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술 국내 전문가, 사용후핵연료 관리시설 운영 경험을 갖춘 미국·프랑스·캐나다·스위스·벨기에·일본·러시아·중국·한국 등 9개 국가 전문기관 담당자, 이레나 밀(Irena Mele)IAEA 특별자문위원 등.. 더보기
“방폐물 처분장 시설, 지역주민 공조와 수용성에 초점 맞춰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1월 16일~18일 3일간 경주에서 ‘방폐물 안전 국제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에 참석해 상호 기술적 견해와 경험을 발표했다. 전세계 12개국 사용후핵연료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방폐물 안전 국제심포지엄’에는 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의 최대 현안인 사용후핵연료 관리의 필요성과 안전한 관리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IAEA, OECD·NEA, 프랑스 Andra, 미국 SNL, 스위스 Nagra 등 해외 12개 기관의 사용후핵연료 관련 전문가와 환경단체, 주민, 학생 등도 패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레나 밀 IAEA 관계자와 제라드 오조니앙 프랑스 ANDRA 박사, 스트라티스 봄보리스 스위스 NAGA 박사는 언론 및 지역주민·대학생들과의 시.. 더보기
2015 WEC국제에너지심포지엄, 유라시아 이너셔티브 'Win-Win 필요' 동북아 에너지산업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9월 18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한 ‘2015 WEC국제에너지심포지엄’에는 세계 각국의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동북아 에너지산업의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손양훈 인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박주헌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장, 쉬샤오제 수 중국사회과학원 본부장, 로만 베르디니코프 러시아 로세티 부석부사장, 고야마 켄 일본에너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슬라브 슬라보브 세계에너지협의회 지역개발 선임담당관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2015 WEC국제에너지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에너지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에너지재단 심포지엄 개최... 업계 관계자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