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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자력연구원, 원전 안전 국제공동연구 진도점검 회의 개최 원자력연구원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OECD-ATALS2 국제 공동연구 제 3차 진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하재주 원장)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OECD-ATALS2 국제 공동연구 제 3차 진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OECD/NEA(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가 주관하는 원전 안전 국제공연구인 ‘제 2차 OECD-ATLAS 프로젝트(OECD-ALTAS2)’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중간 성과평가 회의다. ‘OECD-ATLAS 프로젝트’는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1개국의 국제 원자력 R&D 선진국들과 함께 원전 안전현안 해결을 위한 기술 공유를 중점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이미 ‘.. 더보기
국제방사선학술대회, 세계가 대한민국 방사선 기술 주목 국제 방사선 학술계가 우리나라의 방사선기술 역량에 주목하고 있다.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서 6월 22일부터 열리는 국제 방사선 학술대회 'RAD 2018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adiation and Applications in Various Fields of Research)'에 정병엽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이 유일한 특별 강연을 하고, 강필현 공업환경연구부 박사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유일한 특별강연자로 초청받은 정병엽 소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의 현황과 미래전망'을 주제로 국내 방사선기술의 성과 및 첨단방사선연구소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우리나라 방사선기술 역량을 국제 전문가들과 공유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몬테네.. 더보기
기후변화센터,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보완 의견 수렴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하기로 표명했다. 하지만 11.3%를 해외 감축목표로 설정한 것부터 잘못됐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는 4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조명래)·전력포럼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소영 법률사무소 엘프스 변호사는 “국회 예산정책처 분석에 의하면 11.3%를 해외 감축하기 위해선 2021~2030년까지 10년간 약 5억4,000만톤의 배출권을 사와야 한다”며 “그 구입비용으로 최소 8조8,000억원에서 최대 17조6,000억원 가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공단이 발주한 다른 연구에선 그보다 많은 배출권 구입이 필요하다”며 “그 경우 비용은 24조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더보기
남부발전, 국내 중소기업과 중국 전력시장 진출 주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 등 발전6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전력시장 진출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11월 2~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6 중국 국제 전력산업전’에 국내 14개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하고, 한국발전산업홍보관 운영으로 국내제품 우수성을 알렸다. 2016 중국 국제 전력산업전은 중국 최대규모의 국제 전력산업박람회로, 전력산업 관련 다양한 범주의 제품과 새로운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영향력 높은 전시회다. 16회차를 맞이한 올해 박람회에도 중국을 비롯한 16개국 850여 개 기자재 공급사, 약 3만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발전6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공동으로 광성 등 14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활동을 지원했.. 더보기
한전,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견인 한전(사장 조환익)은 5월 10일 본사에서 13개 혁신도시 이전 기관, 5개 소프트웨어 진흥 기관 및 54개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과 빛가람 혁신도시를 소프트웨어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김종호 우정사업정보센터장,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유대선 국립전파연구원장 등 19개 기관장과 54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 및 기업들은 빛가람 혁신도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최신 IT 기술 및 정보 교류, 지역 산학연과 R&D 협력,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실무협의체 구성 등을 마련키로 했다. 한전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에너지밸리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0년까지 500개 에너지관련 기업을 유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