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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전력공사

한전,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와 CA 체결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21일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UZBEKENERGO)와 우즈베키스탄의 비효율적인 전력시스템 운영․관리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전력설비 현대화 사업의 본격진출을 위해 우즈벡 SCADA/EMS 현대화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협력을 약속하는 CA(사업협력약정, Cooper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날 CA 체결식에는 유향열 한전 해외부사장, 셰라리예프 UZBEKENERGO 부회장, 미르자마흐무도프 우즈벡 에너지부 국장 등 양국의 전력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사업협약에 앞서 유향열 해외부사장은 셰라리예프 부회장과의 면담에서 양국 전력산업의 지속적인 사업협력 관계를 위해 노력해준 UZBEKENERGO에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사업협약과 후속사.. 더보기
남부발전, 요르단에 국내 전력운영 기술력 전파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국내 우수한 전력운영 기술력을 요르단에 전파했다. 남부발전은 5월 16일 전력거래소 교육센터에서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MEMR) 차관보 및 에너지부 국장, 국영전력공사(NEPCO) 계통계획국장, 발전사업 계약담당부장 등을 대상으로 초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교육은 국내의 선진화된 전력운영 기술력을 홍보해 요르단에서의 추가 사업개발을 위한 우호적 협력관계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전력시장 및 계통운영현황과 신재생에너지 정책·제도에 대한 전력거래소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후 중앙전력관제센터 견학 등을 시행했다. 인도네시아, 몽골 등 해외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다수 교육을 실시한 전력거래소는 이번 교육에 관련 업무 담당직원을 적극 활용해 실무와 이론 전수에 만.. 더보기
한국전력, 세계최대 디젤발전소 기네스북 등재 ‘요르단 암만아시아‘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29일 요르단 총리,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국영 전력회사(NEPCO) 사장 등 주요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르단 알 마나커(Al Manakher)에서 ‘암만아시아 디젤내연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한 암만아시아 디젤내연 발전사업은 요르단 정부에서 세 번째로 추진한 민자발전 사업으로서 총사업비는 약 8억 달러며, 건설 이후 한전이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해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BOO(Build, Own, Operate)방식으로, 향후 약 32억달러의 총매출이 기대된다.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동쪽으로 40km 지점에 위치한 이 발전소의 설비 용량은 전 세계 디젤발전소 중 최대 규모인 573MW로 기존 최대인 약 380MW의 브라질 수아페 2호기의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