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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2017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는 11월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박중길 대한전기협회 부회장, 박남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공학부장, 하정철 한국소비자원 안전감시국장 등 전기계를 포함한 각계 인사 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7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장인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현재 국회에서 입법 계류 중인 전기안전관리법 제정과 ICT 기반 전기안전 공공플랫폼 조성 사업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성수 사장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ESS·스마트그리드 등 새로운 기술 생태환경에 대비한 전기안전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2017 핵분석기술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핵분석기술 분야의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첨단 핵분석기술 대중화를 위한 ‘2017년도 핵분석기술 워크숍’을 11월 2∼3일 양일 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에서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학회, 충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 여러 기관의 핵분석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미세먼지 오염원 추적 ▲방사능 표준물질 개발 ▲문화재 병리관리 시스템 등 흥미 있는 연구 주제뿐만 아니라 또 다른 핵분석 분야인 가속기 이온분석법, 핵공명 분석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중성자방사화분석을 필두로 하는 핵분석기..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화재사고조사 세미나' 개최 전기화재 등 각종 화재사고의 조사기법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0월 29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새울림홀에서 '2015년도 사고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다. 국민안전처와 함께 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육군 중앙수사대, 보험사와 관련 학회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 화재·감전사고조사의 최신 기법과 사례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화재사고에 대한 기존 조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면서 기관 별로 진행해 온 사고조사 방식을 소개하고, 향후 보다 정확한 화재조사를 위해 관계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