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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구자균 LS산전 회장, "미래 담보할 새로운 길 만드는 ‘경로 개척자’ 돼 달라"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매니저(과장) 진급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고 시장 환경이 어려운 와중에도 향후 10년을 담보할 강력하고도 지속가능한 길을 만들어 나아가는 ‘경로 개척자(Path Maker)’로서 회사의 미래를 주도하는 관리자가 돼 주길 당부했다. LS산전은 1월 2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신임 매니저와 배우자 가족 등 총 340여 명을 초청해 승진을 함께 축하하는 '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1년 구자균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행사에는 안양 본사와 연구소를 비롯해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매니저 승진자와 가족을 비롯해 올해도 CEO인 구 회장, 이학성 DT.. 더보기
구자균 LS산전 회장, ‘룰 메이커’로 회사의 미래주도 관리자 주문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과장 진급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고, 사업의 고삐를 쥔 과장들이 ‘룰 테이커(Rule Taker)’에 그치지 않고 ‘룰 메이커(Rule Maker)’로 거듭나 회사의 미래를 주도하는 관리자가 돼 주길 당부했다. LS산전은 1월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올해 신임 과장과 배우자 가족 등 170여 명을 초청해 승진을 함께 축하하는 '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다. 구자균 회장이 지난 2011년 제안해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안양 본사와 연구소를 비롯해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는 물론 CEO인 구자균 회장, 박용상 사업총괄 부사장, 남기원 관리총괄 부사장 등.. 더보기
구자균 LS산전 회장, “팀장들 ‘철 지난 로열티’ 개념 버려야”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사내 모든 팀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로열티(Loyalty)의 개념을 재정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에 대한 맹목적 충성이 로열티’라는 낡은 생각을 버리고 구성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리더십을 갖추라는 주문이다. 구자균 회장은 6월 27일 경기도 안성 소재 LS 미래원에서 열린 LS산전 팀장 리더십 향상 워크숍에 깜짝 방문해 “건강한 기업 문화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의 원천이 될 것”이라며 “조직에 대해 맹목적인 충성을 요구하는 것은 구 시대의 개념인만큼 로열티의 정의를 현실적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자율적인 책임감’과 ‘성과 창출에 대한 몰입’을 장기적으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로열티의 덕목으로 꼽았다. 구 회장은 “무조건 조직을 우선시 하고 때때로 개인이 희.. 더보기
남동발전, LS산전과 해외 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LS산전(회장 구자균)이 해외 에너지사업 개발에 공동으로 나선다. 남동발전은 8월 9일 LS산전 본사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LS산전과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발전 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에너지신산업은 물론 해외 발전·송배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우호관계를 뛰어넘어 에너지신산업 및 해외사업 공동개발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실질적이면서 구체적인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에너지신사업 및 해외발전·송배전사업 공동개발에 있어서 남동발전은 사업화구조 수립, 금융, 운영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영역을 담당한다. LS산전은 대상사업 확보 및 사업.. 더보기
LS산전, 스마트그리드 기술 융합한 'R&D캠퍼스' 준공 LS산전이 기존 인텔리전트 빌딩에 자사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연구소를 신축, 스마트 에너지 분야 글로벌 R&D 경쟁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LS산전은 3월 26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동철 국회 산업위원장, 심재철 국회의원, 전하진 국회 산업위 의원, 이필운 안양시장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통합 연구소인 ‘R&D 캠퍼스’ 준공식을 가졌다. 구자열 LS 회장은 축사에서 “1974년 창립한 LS산전은 지난 40여 년 간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국가산업 발전과 국민 생활 향상에 기여해왔다”며 “R&D 캠퍼스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분야로 미래 시장을 개척하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