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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상담회

동서발전,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일피엔유 등 여성기업 44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은 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여성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우수제품 구매 확대를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여성기업 제품 구매 ▲여성기업 지원사업 참여 확대 ▲국내외 판로개척사업 참여기회 제공 ▲여성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에는 ‘BIG AND NEW 여성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하여!’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공사·용역·물품 3개 분야 44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장에서 참가여성기업 .. 더보기
한수원, 해외시장개척단 꾸려 중소기업 수출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원전 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지원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공동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UAE를 방문,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한수원 주도로 설립한 원전 기자재 해외수출 전담법인인 KNP(Korea Nuclear Partners)와 함께 기획한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여성기업 등 30개 사가 참여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UAE 현지에서 사우디전력청, UAE원전운영사(Nawah Energy) 등 중동지역 주요 바이어와의 1:1 구매상담회 개최 및 공급자 등록 세미나 참여 등을 통해 약 3,50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한국형 원전을 건설중인 바라카 현장 방문 및 두바이 수자원.. 더보기
남부발전, 협력중소기업 판로확대·홍보 주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전사 통합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또한 협력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홍보에 주력했다. 남부발전은 10월 4~5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전사 통합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와 함께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조선기자재 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70여 개 협력기업이 참여해 제품 소개와 판로개척 기회를 얻었다. 남부발전 전국 7개 사업소 기계, 전기, 계측제어, 정보통신, 사무 관련 구매 실무담당자들은 중소기업과 맞춤 상담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국민 마이크’를 통해 남부발전의 경영전략 13대 목표와 정부혁신 14대 과제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시행했다. 아울러 과제에 대한 의.. 더보기
한수원, 협력회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지원사업 프로젝트’ 시행 원자력산업계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수출과 내수 경기부진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원전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경영·인력지원 ▲자금지원 ▲품질·기술지원▲판로지원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한수원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동반성장협의회를 올해 7월 3일 출범한 바 있다. 한수원은 9월 1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8년도 제2차 협력회사-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지원사업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협력중소기업 80여 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협의회 예산과 회칙 안내 및 한수원의 다양한 동반성장.. 더보기
서부발전,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31개 여성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디딤돌 마련을 위해 열렸다. 서부발전은 이날 협력 중소기업과의 연구과제, 특허 기술이전 등 협업 활동으로 발생한 성과공유금액 5,000만원을 경제적으로 힘든 여성가장 창업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발전분야 여성기업 우수제품 홍보와 서부발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그동안 서부발전은 ▲여성기업의 진입장벽 완화 ▲우수제품 판로확대 ▲우수 여성기업 육성 등.. 더보기
한수원, 2018 동반성장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3월 2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중소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올해 한수원의 동반성장 사업계획을 중소기업과 공유함으로써 기업이 필요에 따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과의 개별 상담도 이뤄졌다. 특히, ‘노내핵계측계통 이동형 검출기 국산화 개발’ 등 공모중인 22개의 R&D 과제에 대해 제안자와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 담당자간 1:1 상담도 이뤄져 개발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한수원은 기자재의 기술개발과제에 대해 과제당 최대 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해당 제품을 3년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또 설명회에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중소기.. 더보기
남동발전, 조선·해운산업 위기극복 위해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0월 7일 삼천포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40여사를 초청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 및 발전설비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조선산업 협력중소기업의 위기사항을 상생협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기룡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 등 관계기관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두산중공업·효성중공업 등 대기업 구매담당자와의 상담회, 중소기업 직원 대상 발전산업 입찰시스템 교육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도록 ..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인증신제품 판로확대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6월 22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인증신제품(NEP) 현장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인증신제품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추천한 임진에스티 등 기계분야 7개사, 지오닉스 등 전기·제어분야 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발전설비 담당자들과 활발한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지난 3월 평택발전본부를 시작으로 4개 사업소에서 순차적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발전5사와 공동으로 통합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우수제품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김경재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은 “인증신제품(NEP)은 엄격한 인증과정을 거쳐 신뢰성이 뛰어난 만큼 발전설비.. 더보기
한수원 월성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5월 18일 본부강당에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발굴과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판로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원전 산업의 동반자인 사회적 기업과 기자재 생산기업 등 기계, 전기, 계측제어, 정보통신분야 40여개 기업이 참가해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발전소 구매 실무자와 1대1 매칭 구매상담 시간을 가졌다. 월성원자력은 구매상담회를 전후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원 보유기술 이전관련 상담을 벌이는 ‘기술이전 장터’를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활동을 벌였다. 월성원자력 전휘수 본부장은 “중소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상.. 더보기
현대중공업, 울산지역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현대중공업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현대중공업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5월 18일 울산대에서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와 철강재, 산업용품 등을 생산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1회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상담회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현대중공업의 기자재 국산화 사업과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 나온 중소기업들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울산상공회의소·울산지방중소기업청 등 5개 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곳이다. 현장에 나온 현대중공업 구매담당 직원들은 울산·부산·경남지역 소재 54개 중소기업 관계자와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제품 공급에 필요한 성능점검 과정과 승인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 상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