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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남부발전, 드론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협력 한국남부발전이 무인이동체(드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협력한다. 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12일 서울 KT 광화문빌딩에서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최첨단 무인이동체 및 융합보안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개발 및 적용에 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전력기업과 ICT기업 간 업무 공조로 동반관계를 강화하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공적 사례를 구축하는 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업은 드론,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운용인프라 환경 개발 ▲.. 더보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범국민 서명운동, 23만 명 돌파 1월 11일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온라인 서명 인원이 23만명을 돌파했다.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 13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한 이후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23만명을 돌파했다”며 “다음 주 중에 공식의견을 청와대에 제출해 탈원전 정책에 폐기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그동안 온라인 서명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국회·학계·학생·산업계·지역·시민단체 등이 거리로 나가 ‘원자력 살리기’ 구호를 외치며 활발한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공동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연혜 의원은 1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중단시키.. 더보기
한전·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 열어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지자체, 사회적경제조직 150여 개와 함께 본사 이전 지역의 우수 농수축산물을 시민들에게 직거래 판매하는 것으로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람회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판매부스와 각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홍보부스, 천연염색․손바느질 등 전통문화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한전은 박람회 행사뿐 아니라, 한전 사회봉사단의 미아예방 캠페인과 KEPCO 119 재난구조단의 응급의료서비스를 함께 지원했다. 박람회 첫날인 11월 5일 광화문광장 북측 주행사장에서는 김회천 한전 부사장 등 11개 전력그룹사 경영진과 이.. 더보기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북한 재생에너지 수요확인 바탕으로 체계적 접근해야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7월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을 초빙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영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와 북방경제, 남북경협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협회의 주요 회원사들에게 특별강연을 했다.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구상과 신북방정책에 대해 태양광업체들에게 설명한 송 위원장은 강연 틈틈이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국가들의 지도자들과 본인이 직접 협상하고 설득했던 과정들도 얘기해 줬다. 강연에서 송영길 위원장은 슈퍼그리드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북한에 스마트에너지 체제를 구축하는 것의 가능성에 대해 피력했다. 에너지문제를 해결하는 남북의 협력체계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북측과의 태양광..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행정자치부·LG전자·현대차 등 22개 기관·기업과 공동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에 발걸음을 보탠다. 전기안전공사는 3월 29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의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LG전자와 현대차, 도로교통공단 등 22개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손을 맞잡았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협약 참여기업 대표들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현장 모범사례 공유 ▲안전신문고 및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 홍보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등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안전에 관한 한 예방보다 확실한 대책은 없다”면서 “정부,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민 안전문화 확산의 견인차가 되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삼척 지역단체 “포스파워 삼척화력 조기 인허가 촉구” 삼척지역 사회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스파워가 추진 중인 삼척화력발전의 빠른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삼척상공회의소와 삼척시 사회단체협의회는 6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진권 삼척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하은수 삼척상공회의소 회장, 김대화 삼척시 사회단체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삼척화력발전의 조속한 사업승인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 지역단체들은 호소문 발표에 이어 광화문에 마련된 국민인수위원회를 찾아 삼척시민들의 결의를 담은 건의서를 접수했다. 앞서 이들은 6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들 지역단체들은 호소문을 통해 새 정부의.. 더보기
에너지공단, KT와 4차 산업혁명 함께 준비 한국에너지공단이 산업 간 영역파괴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KT와 손을 잡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4월 17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KT(회장 황창규)와 함께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ICT기반 에너지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너지공단과 KT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내용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너지효율화 관련 업무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빌딩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빌딩 보급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 유무선·사물인터넷·클라우드 등 ICT기술과 에너지를 결합한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모바일 오피스 등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업도 추진한다. 특히 에너지신산업 수출이란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에너지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