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성료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컨벤션센터에서 9월 19~20일 양일간 일정을 완료하고 성료됐다. 올해 행사 개막식에는 최정호 정무부지사, 전병순 부안부군수, 최훈열 도의원 등 도내 유관기관장, 국내외 석학, 기업대표, 관람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 등 16개 연구기관이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2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마이크로그리드, 커넥티드 스마트모빌리티 등 5개 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초청연사의 발표와 함께 기업 및 연구기관의 전시가 진행됐다.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은 ‘자연이 있는 미래, 우리가 사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는 물론 마이크로그리드와 커넥티드 스마트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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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2018, 에너지 국제네트워크 장 마련
태양광·풍력·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부터 전력·스마트그리드·에너지 효율 등 에너지신산업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국제네트워크 장이 마련됐다.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8(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이 3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KOTRA, 한국에너지공단,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주관했다. 3월 16일까지 3일간 태양광, 풍력,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전력, 발전플랜트 등 에너지 기술과 최신 정보를 선보인다. 30개국 186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 SWEET 2018에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 에너지공기업과 LS산전, 스코트라, 카코뉴에너지 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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