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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성료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컨벤션센터에서 9월 19~20일 양일간 일정을 완료하고 성료됐다. 올해 행사 개막식에는 최정호 정무부지사, 전병순 부안부군수, 최훈열 도의원 등 도내 유관기관장, 국내외 석학, 기업대표, 관람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 등 16개 연구기관이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2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마이크로그리드, 커넥티드 스마트모빌리티 등 5개 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초청연사의 발표와 함께 기업 및 연구기관의 전시가 진행됐다.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은 ‘자연이 있는 미래, 우리가 사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는 물론 마이크로그리드와 커넥티드 스마트모빌리티(.. 더보기
글로벌 환경·에너지 프로젝트 집결… 국내기업 판로확대 기대 최근 국제사회는 각국의 상황에 적합한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정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등의 이행은 환경과 에너지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해외 발주처와 한국기업 간 네트워크 장을 제공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행사가 마련됐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와 함께 ‘2018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5~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다. 올해 11회째인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에선 ▲상·하수도 ▲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대기 등 다양한 환경분야 사업 상담회가 열렸다. 해외 수주가 유망한 41개.. 더보기
남부발전, 국내 중소기업 아프리카 진출기회 모색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기업전시관 운영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했다. 남부발전은 5월 22~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 참가해 기업전시관을 운영했다. AfDB와 기획재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AfDB 연차총회는 ‘아프리카 산업화의 촉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프리카 회원국 정상을 포함해 80개 회원국 기관장·기업·학계·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AfDB 연차총회에 참가한 남부발전은 국내 사업 및 칠레 가스복합·태양광, 요르단 풍력 등 해외사업 성공사례를 홍보했다. 또한 아프리카 해외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 주요기관과 발전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한편 남부발전이 운영한 기업전시관에는.. 더보기
SWEET 2018, 에너지 국제네트워크 장 마련 태양광·풍력·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부터 전력·스마트그리드·에너지 효율 등 에너지신산업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국제네트워크 장이 마련됐다.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8(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이 3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KOTRA, 한국에너지공단,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주관했다. 3월 16일까지 3일간 태양광, 풍력,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전력, 발전플랜트 등 에너지 기술과 최신 정보를 선보인다. 30개국 186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 SWEET 2018에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 에너지공기업과 LS산전, 스코트라, 카코뉴에너지 등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