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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기영

전기조합, 조합원 자격에 에너지저장장치 품목 추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월 23일 조합5층 대강당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 임직원 및 전임 이사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조합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6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소액수의계약 연간 추천횟수 및 계약한도 설정(안) 등을 승인했다. 또한 정관 제9조 ‘조합원의 자격’에 에너지저장장치 품목을 추가하기 위해 정관 변경(안)을 제안·승인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 이후 판로확보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우리 중소기업에게 희망을 안겨준 ‘소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했다. 앞서 조달청에서는 1월 16일부터 2억1,.. 더보기
전기조합, 제54차 정기총회 개최 "자생력 있는 조합 실현 다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이 올해 예산을 27억원으로 책정하고, 공동사업 확대·기술인력 양성·실용기술 개발·수출기반 확충·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기조합은 2월 25일 조합 5층 대강당에서 전·현직 임원 및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총회에서 전기조합은 소액수의계약의 제품별·업체별 연간 추천횟수를 6회로, 연간 계약한도를 2억원으로 설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계약의 업체별·제품별 연간 추천횟수는 16회로 설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외에도 ▲2015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 변경(안) ▲가입금 수수료 경비 등에 관한 규약 개정(안) ▲.. 더보기
곽기영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 16표차 박빙 당선 제24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기호1번으로 출마한 곽기영 후보가 당선됐다. 곽기영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4년간 전기공업협동조합을 이끌게 됐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3월 19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2015년 제24대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이사장 선거 투표결과 총 356곳의 조합원사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유효표 356표 중 기호1번 곽기영 후보가 186표, 기호2번 조광식 후보가 170표를 각각 득표했다. 곽기영 신임 이사장은 당선 소감에서 “공약한 모든 내용을 꼭 실천하겠다”며 “조합 내에 영업본부·기술개발지원단을 운영해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단체수의계약제도 부활을 위한 노력과 함께 영업본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