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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남부발전, 드론 활용 풍력설비 점검방안 공유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드론쇼코리아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어 ‘드론을 활용한 풍력발전설비 점검 효율 혁신방안’ 사례를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19 드론쇼코리아는 드론산업의 성장과 확산을 위해 마련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다. 드론분야 첨단 기술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행사다. 드론쇼코리아는 ▲드론 종합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일반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컨퍼런스에선 드론 트렌드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공공수요처 우수사례, 5G·AI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연계된 드론의 발전방향 발표가 진행됐다. 남부발전이 발표한 ‘드론을 활용한 풍력발전설비 점..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과기부 장관 단체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단체로 선정돼 장관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단체표창은 정부의 투자 권고율(1.51%)을 상회하는 적극적인 투자(1.83%)로 연구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가산업안전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은 그동안 전기안전 스마트플랫폼 구축, 전기안전 IoT장치 개발 등 전기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투자를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술역량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신재생설비 전기안전기술 개발, 전기화재 정밀감정을 위한 과학화 연구, 계측장비 개발 보급 등 전기안전 기술진단에 필요한 맞춤형 연구를 펼쳐왔다"며 "뿐만 아니라 산업생..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다수기 원전 리스크 평가기술 개발'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백원필)이 원자력 전문가들과 함께 다수기 원전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 원자력연구원 리스크·환경안전연구부는 12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김명현) 원자력안전연구부회와 함께 ‘다수기 원전 리스크 평가기술 개발 : 현황과 현안’을 주제로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다수기 PSA기술을 중심으로 리스크 평가용 전산체계, 지진 상관성, 인간신뢰도분석(HRA) 등 다수기 원전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제반기술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PSA는 원전 내 각 부품별 모델링 기반으로 발생 가능한 원전사고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이를 중대사고 사례 분석 데이터 및 원전현장 자료와 결합해 피해 예상 결과를 평가하는 기술이다.. 더보기
전기연구원, 창원시 등과 공공기술 이전 활성화 협약 체결 국내 유일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11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공공기술 이전을 통한 창업육성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를 비롯한 4개 기관과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체결 기관은 한국전기연구원과 창원시를 비롯해 재료연구소, 창원산업진흥원, 창원시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총 5개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은 성장하는 창업 기업에게 공공 연구기관의 우수기술 이전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기술창업 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사항은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개발 결과물 이전을 통한 창원시 기업 경쟁력 강화 ▲연구기관 보유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 지원 ▲사업화에 필요한 공동 연구과제 도출 및 수행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의.. 더보기
원자력통제기술원,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목표제 우수기관 선정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김석철)은 10월 19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주관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목표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의 여성과학기술인 채용 및 활용 확대를 위해 채용목표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112개 대상기관 중 5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원자력통제기술원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자력통제기술원은 2017년 채용에서 여성과학기술인 비율 83%를 달성했으며, 예비 여성 과학기술인(대학생) 초청 세미나, 여학교 대상 찾아가는 리쿠르팅, 채용 면접시 여성과학기술인 평가위원 필수 위촉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석철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장은 “적극적인 .. 더보기
전기연구원·국방과학연구소,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기술 발굴 및 개발 맞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국방과학연구소는 7월 26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창조관 대회의실에서 양측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국산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연구원은 해양방위의 관건인 차세대 잠수함 등 고부가 전기추진 선박의 추진체계를 검증하고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전기선박 육상시험소(LBTS)’를 보유하고 있다. 시험인증 부문에서는 전력 및 전기기기에 대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이자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 세계적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와 관련한 기법·노하우 공유, 인력 교류, 세미나·교육 등의 다양.. 더보기
2018 한국원자력연차대회, 부산 BEXCO에서 개최 국내 최대의 원자력 국제 행사인 '2018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주최로 4월 25~26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각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가 일고 있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원자력연차대회는 새로운 국가 에너지 정책 방향과 흐름에 따라 원자력계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은 무엇인지, 미래 세대를 위해 원자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를 함께 논의하고자 ‘변화의 시대, 내일을 준비하는 원자력(A Time of Change, Nuclear Energy for Tomorrow)’을 대회 주제로 삼았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영국·사우디아라비아·체코·세계원자력협회(WNA) 등에서 원자력 전문가 7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차대회는 개회세션의 기조강연과 함께 3개의 패널 토론 .. 더보기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사우디 SMART 원자로 기술연수단 간담회 개최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4월 2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에서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원자로 설계 기술 교육을 받는 사우디아라비아 엔지니어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 8월 체결한 '한·사우디 서비스 협약'에 따라, 사우디 엔지니어 40여 명은 원자력연구원에서 2016년 4월부터 2년 6개월간 SMART 설계 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사우디에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인 SMART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양국 간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사우디 엔지니어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 날 간담회에는 사우디의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의 SMART 사업 책임자인 마헤르 알 오단(Maher Al.. 더보기
해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유망기업 선정 IT·데이터 기반의 태양광 전문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를 통해 ICT 유망기업으로서 ‘K-Global 300’으로 선정됐다고 2월 28일 밝혔다. K-Global 30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한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300개의 ICT 유망기업을 말한다. K-Global 300으로 선정되면 창업 초기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K-Global 300에 선정된 해줌은 태양광 분야에 ICT 기술을 접목해 주목받은 유망기업이다. 제조와 시공 기반의 일반 태양광 기업과 달리 해줌은 ICT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해왔다. 해줌 관계자는 "해줌은 기상위성 영상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확도 높은 발전량.. 더보기
과기부, 우편물류 분야 친환경 전기차 보급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우편물류 분야 전기차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2월 19일 광화문우체국 및 청계광장에서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장관, 환경부 장관, 우정사업본부장,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초소형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제조업체, 현장 집배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지속확대를 위한 양 부처간 업무협약서 서명식과 초소형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우체국 시범운영 발대식, 전기자동차·이륜차 전시 및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됐다. 양 부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집배원 안전사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배달장비가 필요하다는 점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