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동주택

해줌, 인천시 최초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시행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대표 권오현)이 인천시 최초로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고 3월 7일 밝혔다.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가이아샹베르 2차 아파트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244.8kWp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이 설비는 연간 28만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해 약 5,00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는 총 560세대가 거주하는 대규모 아파트인 만큼 공용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태양광 대여사업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초기 설치비가 무료이며 자연재해에 대한 보험과 7년간 무상 A/S도 가능하다. 태양광 설비를 시공한 해줌 관계자는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시작한 이래 1위 .. 더보기
해줌, 포항시 첫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준공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대표 권오현)은 양덕 한양수자인 아파트에 경상북도 첫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준공을 완료했다고 8월 16일 밝혔다. 이번 준공은 태양광뿐만 아니라 에너지 저장장치(ESS), 스마트 미터링이 함께 설치가 진행되는 공동주택 첫 사례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총 150kWp급으로 매년 최소 150,000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는 연간 3,000만원 이상의 공용 전기료 절감 혜택을 아파트에 가져다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태양광 대여사업과 지역에너지신산업이 합쳐서 이뤄진 첫 사업으로 태양광 설비뿐만 아니라 지역에너지신산업을 통해 ESS와 스마트 미터링도 함께 설치됐다. 태양광 설비는 해줌, ESS와 스마트 미터링 설비는 각각 피엠그로우, 인코어드가 담당했다. 해줌은.. 더보기
ESS·에너지IoT 실증사업, 공유모델로 확산 가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전력공급 및 수요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스마트에너지아파트 구축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LG전자(사장 조성진)와 사업협력 및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자립형 공동주택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LH는 12월 14일 LH경기지역본부에서 LG전자와 함께 ‘ESS&에너지IoT 기술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LH 관계자는 “공동주택에서 전기차 충전 용량증가가 예상된다”며 “미래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공동주택단지 최초로 ESS와 에너지IoT가 적용된 실증사업은 스마트시티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전망과 정부정책 ▲ESS.. 더보기
해줌, 경기도 광주시 최초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준공 태양광 대여사업자 이든스토리(대표 권오현)은 경기도 광주시 최초로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아파트 단지에 91.52kWp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이든스토리는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해줌(haezoom.com)’을 개발해 일반인이 쉽게 태양광 관련 정보를 접하고 사업 내용을 검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에 참여한 이 아파트 단지는 91.52kWp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매년 최소 10만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든스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연간 1,000만원 이상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363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여사업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렌탈하는 방식으로 7년간 대여료를 지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