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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디딤돌

한전원자력연료, 협력업체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협력업체 역량 강화를 돕고자 11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어학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협력업체의 품질역량 강화는 물론, 향후 공동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까지 염두에 둔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4월부터 연중 실시된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우리 원자력연료가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부품 하나하나에서 시작되는 만큼, 협력업체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동반성장 노력을 통해 협력업체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 기업회생절차 중에 있는 원자력연료 핵심부품 공급 협력사인 ㈜진영정기의 경영안정화 지원 및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고용 안정은 물론.. 더보기
중부발전, 고용디딤돌 교육훈련 수료생 25명 배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8월 5일 아주자동차대학 강당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제1기 고용디딤돌 수료식’을 거행했다. 중부발전은 올해 1월 발전4사(중부·남부·동서·서부)와 함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를 모집했다. 이후 별도의 면접과정을 거쳐 27명을 최종 선별했으며, 교육훈련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이수한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그 가운데 12명이 협력사 인턴 매칭에 성공했으며 향후 참여기업 추가 유도와 인건비 지원을 바탕으로 수료생과 협력사 매칭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시작 당시 중부발전은 함께 참여한 발전사와 지원자 모집, 전형방법, 교육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으로 정부3.0 가치를 실현했다. 아울러 자체 교.. 더보기
발전 4사,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공동 수행 발전공기업 4사(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시행으로 청년 취업에 디딤돌을 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발전 4사가 공동 수행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5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그 가운데 29명을 협력사 인턴 매칭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8월초 종료되는 중부발전 교육을 감안하면 수료생과 협력사 매칭수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의 발전 산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협력사 근무경험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발전 4사는 지난 1월 이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부터 교육을 시행했다. 특히 교육과정 개발부터 협력사 및 지원자 모집, 서류심사 및 면접전형, 교육시행 등 전 과정을 공동으.. 더보기
중부발전, 2016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18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2016년도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구직자들에게 취업경쟁력 강화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중부발전은 공모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 31명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KOMIPO 인력개발원과 아주자동차대학에서 NCS기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총 8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훈련 완료 후 채용 희망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인턴을 연계하고, 인턴기간 중 월급(150만원/월, 총 3개월)을 중부발전에서 모두 지원할 방침이다. 정춘돌 중부발전 상생조달처장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청년구직자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