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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본부

한수원 고리본부, 주변 지역 학생 대상 해외연수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1월 7일부터 18일까지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주변 지역 우수학생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고리원자력본부가 시행하는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선진문화 탐방을 통한 발전소 주변 지역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수원 고리본부는 부산 기장군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업 우수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등 100명을 선발해 3박 5일 간(1차 : 7~11일, 2차 : 14~18일)의 싱가포르 해외연수를 지원했다.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싱가포르국립대, 난양기술대 등 싱가포르의 명문대학을 탐방하고, 현지 재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동기부여 및 꿈.. 더보기
체코 원전특사 방한, 신규원전사업 협의 체코 신규원전사업을 총괄하는 얀 슈틀러(Jan Stuller) 체코 정부 원전특사 일행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의 원전시설을 시찰하고 체코 신규원전사업 협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중이다. 10월 12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고리·새울본부를 방문해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하고 한수원과 신규원전사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슈틀러 원전 특사는 체코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IAEA 사무총장 과학기술부문 특별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원자력 분야 안전 전문가로서, 체코 정부의 국가 에너지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 신규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한수원 고리·새울본부를 방문한 슈틀러 특사는 “지속적인 원전 건설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지닌 원전을 개발.. 더보기
한수원 고리본부, 협력사 소통간담회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1월 18일 동부산관광호텔에서 고리본부와 상호협력사 간의 현안공유를 통한 소통 및 유대강화를 위한 ‘고리본부 단위기관책임자 소통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희 본부장과 김관열 대외협력처장, 이신선 제1발전소장, 조성득 제2발전소장, 노기경 신고리제1발전소장, 공승주 신고리제2발전소장 등 7개 처 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본부 간부들과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KPS 등 설계, 정비, 방사선관리, 수처리, 건설 등 15개 분야 56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고리본부 단위기관책임자 소통간담회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고리본부에서 한솥밥을 먹고 함께 일하는 각 분야의 협력사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수원이 지향하는 방향과 고리본부 주요 현안들을 공유함.. 더보기
한수원, 지식나눔 멘토링 ‘아인슈타인 클래스’ 출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올 겨울방학에도 지식나눔 교육봉사 활동인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운영한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우수 대학생들을 멘토로 선발, 원전주변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진로를 코칭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2016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위해 국내 우수 대학생 51명을 멘토로 선발하고 12월 29일 서울사무소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과 계획을 점검하는 아인슈타인 클래스 발대식을 가졌다. 또 고리·월성·한빛·한울 원전 인근 초·중·고교생 480여 명을 멘티로 선발했다. 멘토들은 겨울방학 1월 한 달 동안 멘티들에게 학습지도와 상담을 통해 진로와 인생 설계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7회째인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2010년 이후 300여 명의 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