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통접속

[2018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전기요금·에너지전환 등 집중 점검… 혈세 낭비 없어야 2018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0~29일까지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국정감사는 대한민국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회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입법활동과 2018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국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요구를 함으로써 헌법에서 국회에 부여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발전공기업 5개사 등은 이날 주요 정책(사업)계획과 추진실적, 예산·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받았다. 원전 핵심설비 보증기간·대형방폐물 처리 문제 제기 월성1호기 적자 누적… 계속발전 국민 위.. 더보기
전력거래소, 주파수조정 기술동향 공유 전력거래소가 안정적 전력수급의 기반이 되는 주파수제어 관련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4월 19, 20일 양일간 전북대에서 전력산업 분야 유관기관 현장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발전기 주파수조정 개선 유관기관 합동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22개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발표주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력거래소는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주파수 응답특성과 터빈제어시스템 응동 성능에 관한 세미나를 통해 전력계통 안정화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계통운영보조서비스 시장현황과 주파수조정서비스 이행상태 평가 개선방안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전문가 주제발표에서는 ▲주파수조정서비스 이행상태 평가 개선안(전북대) ▲ESS.. 더보기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11월 중 발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할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이 11월 중 발표될 전망이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국장은 11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달성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3020 이행계획 수립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고 언급했다. 최남호 국장은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동안 국내 에너지환경을 고려한 방향과 이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노력했다”며 “현재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만큼 12월 전에는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남호 국장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목표달성 방안 ▲전기요금 영향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세 가지 방향에 맞춰 수립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