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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한전, 미국 VPP 플랫폼 사업 진출을 위한 첫걸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배터리 제작사인 코캄, 세계적인 VPP 플랫폼 사업자인 Sunverge와 태양광 및 ESS를 활용한 VPP(Virtual Power Plant, 가상발전소) 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서명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Kenneth Munson Sunverge CEO, 홍인관 코캄 총괄이사가 참석했으며, 5천만달러 규모의 1차 개발사업의 협력 대상인 LA시 수전력청과 영국 National Grid가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LA시 수전력청은 LA시 및 인근지역의 용수 및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직속의 공공기관으로 이번 1차 사업을 통해 LA시 관내에 있는 공공건물, 소방서, 경찰서 등.. 더보기
한전, 전주에 수놓은 예술 전력길 조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친환경 전력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올 10월부터 전국 1만8,000여 기의 전주에 그림·문구, 조형물 등을 설치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주도하고 지자체·경찰서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학생·지역예술가·자원봉사자 등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아름다운 전력거리를 시민이 함께 조성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한전은 그림 및 조형물 등의 예술작품을 전주에 설치하고 지자체·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일반시민은 대상지역 선정 및 홍보테마 발굴·디자인 선정 등에 참여하게 된다. 대표적 디자인 사례로는 예술작품을 전주에 설치해 골목 상권이 활성화 된 ‘춘천 막걸리 거리’, ‘서울 민화를 품은 전봇대 거리’ 등이 있다. 그밖에 학교주변 전주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그림 부착 및 우범지역.. 더보기
서부발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협조체계 구축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8월 24일 평택화력발전소에서 인근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을지연습 3일차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발전소 대테러 및 긴급복구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를 비롯해 ▲해군2함대 특전대대 ▲육군169연대 2대대 ▲평택소방서 및 경찰서 등이 이번 훈련에 참여했으며, 불순세력이 발전소 폭파를 위해 침입한 상황을 가정해 펼쳐졌다. 실전과 같은 훈련이 실시되자 서부발전 평택화력발전소 직장 예비군과 5분대기조인 청·특경 등이 즉시 투입돼 테러범과 대치했다. 곧이어 출동한 해군2함대 특전대대의 주도하에 테러범을 사살한 뒤, 인질구출 및 환자 이송과 화재진압 훈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재환 서부발전 평택발전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