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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연구원

LS산전·맥쿼리캐피탈, 국내 최대 규모 ESS 프로젝트 수주 LS산전과 맥쿼리캐피탈코리아가 에너지다소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LS산전과 맥쿼리캐피탈은 최근 ▲세아제강(포항) ▲세아베스틸(군산, 창녕) ▲세아창원특수강(창원) ▲세아씨엠(군산) 등 세아그룹 주요 계열사 5개 공장을 대상으로 단일 프로젝트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배터리 175MWh, PCS(전력변환장치) 34MW 규모의 ESS 설비 구축 및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스마트에너지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설계·조달·시공(EPC), 통합운영(O&M) 등 실질적인 ESS 구축 운영을 맡게 되며, 맥쿼리캐피탈은 인프라스트럭처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수목적법인(SPC) 투자구조를 통한 사업구조화·개발 및 금융조달을 맡아.. 더보기
주거용ESS 활성화, 진입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020년 이후 출범하는 신기후체제 대응방안으로 2016년부터 ‘2030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을 본격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에너지신시장 100조원 구축과 일자리 50만개 창출, 온실가스 5,500만톤 감축을 목표로 2020년까지 42조원을 투자하고 규제를 개혁할 계획으로 에너지 효율성 제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활용, 소규모 전력 거래 활성화에 관련된 에너지신산업 8대 분야를 선정했다. 에너지신산업 8대 분야는 ▲전기자동차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에너지 프로슈머 시장) ▲에너지 자립섬 ▲ESS(에너지저장장치) ▲친환경에너지타운 ▲제로에너지 빌딩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 ▲태양광 대여 분야다. 이중 ESS는 에너지신사업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정부.. 더보기
대한전기학회 제46회 하계학술대회 대한전기학회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2015년도 제46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전기공학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현황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전기계 발전포럼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또 개막행사에는 박완주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조환익 한전 사장의 ‘에너지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KEPCO’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은 ‘글로벌 표준의 변천과 국제인증 동향’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논문발표, 신기술 제품전시 등 학술대회 위용 과시 900여편 연구성과 발표 및 열띤 토론의 장 마련 조환익 한전 사장, 개막행사에서 초청강연으로 눈길 900여편 연구성과 발표 및 토론의 장 김희준 대한전기학회장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