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진

한수원, 양성평등 실천 위한 다짐대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2월 20일 한수원 본사에서 경영진 및 노동조합 간부, 본사 직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한수원 양성평등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직원 대표의 양성평등 실천 다짐문 낭독, 즉석 양성평등 인식조사, CEO와 직원과의 양성평등 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한수원은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조직 내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여성인력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또, 직장 내 성희롱 근절을 위해 폭력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성비위로 조사 중인 자에 대한 의원면직 제한, 성비위 행위의 징계시효 연장 등 기관 내 양성평등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일·생활 균형 실천 서약식 가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0월 15일 경영진, 간부직원 및 노동조합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활 균형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한전원자력연료는 앞으로 리더(경영진 및 간부직원)들이 솔선해 일·가정 양립 실천에 앞장서 나가며 퇴근 후 업무연락 및 지시 자제, 효율적 회의 진행을 통한 업무중도 향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과 업무생산성을 함께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확립함은 물론, 자녀 양육에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탄력적 시차출퇴근제(유연근무제)와 모성보호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직원 개개인의 행복이 .. 더보기
동서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메르스 여파와 극심한 가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7월 13일 수암시장(울산 남구 소재)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 및 장바구니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살리기에는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울산화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채소·과일·쌀 등 식재료와 복지시설 후원물품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를 위해 시장 방문객과 인근 시민에게 회사에서 제작한 접이식 장바구니 1,000개를 배부하고, 수암시장 상인에게는 음료를 나눠주며 지역경제를 위한 노고를 응원했다. 특히 장주옥 사장과 경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