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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원자력환경공단, '원전해체방폐물 기술개발협의체' 공식 출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7월 25일 기술연구소에서 원전해체 방사성폐기물 기술개발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협의체에는 원자력환경공단 주관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경북대, 미래와도전, 원자력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해 기술개발 방향을 조율하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방안 등을 공동 모색하게 된다. 원전해체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은 연구주체간 연계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과 시장중심 R&D 수행이 특히 요구되는 분야로 그간 많은 전문가들이 기관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해 왔다. 참석자들은 4개 과제별 산·학·연간 소통채널을 구축해 '기술혁신, 성과체감, 신산업선도'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금은 시장의 상용화 수요에 부응할수 있는 기술개발이..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대구경북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본사에서 1월 23일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가 개최됐다. 대구경북지역 소재 10개 공공기관 상임감사들로 구성된 감사협의회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정부의 부패방지 시책에 적극 동참해 기관별 감사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구지역 6곳(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장학재단, 경북대 치과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경북지역 2곳(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의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관별 반부패청렴 현안과제, 청렴도 평가결과, 갑질근절을 위한 기관별 추진현황에 대한 의견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인사혁신처 주관 ‘2018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채용‧인재개발 분야 동상을 수상한 ‘현장 사전등록제’와 부패방..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국내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11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국내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최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방사능 재난에 대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 원자력사업자, 연구기관 등 국내 방사능 분석기관 간 ‘국가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대상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환경연구원, 민간환경감시기구, 지방방사능측정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경대, 경북대, 조선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 방사능분석기관 전문가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1.. 더보기
전력시장, 전기차 확산 위한 제도적 지원책 모색 최근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한 수단과 분산형 전원으로서 전기차의 중요성이 중대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부는 10월 13일 한전과 전력거래소와 함께 ‘전기차 확산을 대비하는 전력시장 제도’ 컨퍼런스를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문재도 산업부 차관은 이날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전력수요이자 부하로서 그리고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에 다시 보내는 전력 생산자로서 전기자동차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강조하고 향후 전기차 확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전력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전기자동차 충전이 전력 부하 증가와 전력망에 미치는 영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전기사용자로서 별도로 관리하고 내년 말까지 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