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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 출범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대책의 법적 기반이 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특별법은 신창현·강병원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법안을 토대로 마련됐다. 지난해 8월 14일 미세먼지 특별법이 공포된 이후 6개월 간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거쳐 법 시행에 필요한 내용이 확정됐다. 국무총리 소속 민·관 합동 심의기구인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사무국인 미세먼지개선기획단(이하 기획단)이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기획재정부 등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법이 시행된 2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더보기
삼천리,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각각 인천광역시 송도갯벌타워와 경기도 오산시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삼천리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 등 3가지 주제로 포스터를 공모했다. 지난 6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총 52개교, 2만7,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의를 드러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인 부.. 더보기
삼천리, ‘2018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0월 2일,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고객·임직원·고객센터 대표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 의지를 다지는 ‘2018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삼천리는 동절기를 앞두고 도시가스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모든 임직원이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쓰자는 취지로 1997년부터 매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대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의 안전관리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이를 대상으로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안전문화상은 ▲대용량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노력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감사 고객’ ▲가스사고 예방에 솔선수범한 ‘우수 고객센터’.. 더보기
에너지공단, KCC와 친환경에너지 발굴·육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한 축인 태양광 확대를 위해 도심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형 태양광 보급에 속도를 낸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7월 17일 경기도 용인 소재 KCC 중앙연구소 종합연구동에서 열린 도시형 태양광발전 준공식에 참석해 KCC와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육성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공단과 KC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대규모 사업 추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사업 홍보 ▲친환경 미래에너지 홍보·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친환경에너지 보급 및 산업육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CC 중앙연구소에 설치된 1.1MW 규모의 태양광설비는 건물 외벽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다. 연간 1.3GWh 상당의 전.. 더보기
한수원, 협력회사 대상 품질교육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협력회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품질교육을 실시하며 협력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수원은 7월 5일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90여개 협력업체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품질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한수원 공급자 등록 및 동반성장사업에 대한 안내, 정부 규제검사 현황, 일반규격품 품질검증 및 품질보증서류 위변조 방지 관리 등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협력회사 대상 품질교육은 한수원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2012년부터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으며, 6월 28일에도 경기도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서 119개 업체, 190여 명의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한수원은 해마다 60여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한수원 품질.. 더보기
한수원, 영농형 태양광발전소 모내기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5월 24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수력발전소 주변농지에 위치한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및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모내기 작업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향에 맞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를 지난해 6월 준공한 바 있다. 1,988㎡ 부지에 73.125㎾ 용량의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지난해 수확량 검증결과 일반농지 대비 86%의 수확율을 기록해 영농병행 태양광발전이 충분히 가능함을 입증했다. 한수원의 ‘농가참여형 .. 더보기
에너지공단, 남부발전과 함께 재생에너지 활성화 속도 낸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남부발전과 협력키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5월 18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과 ‘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분야 산업육성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대규모 프로젝트 및 계획입지사업 추진 ▲에너지신산업 개발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 융복합 신기술 연구개발 ▲친환경에너지 보급·산업육성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활성화와 계획입지를 고려한 대단위 프로젝트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목표달성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와 인공지능·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복.. 더보기
한수원, 국내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이 2월 12일 경기도 화성시 및 화성솔라에너지와 국내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건설 및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성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과 채인석 화성시장, 윤진수 화성솔라에너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성호 100MW 수상태양광 공동개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사업규모가 2,200억원에 달한다. 한수원은 화성시 화옹지구에 위치한 화성호(1만441천m2)의 약 8.3%에 해당하는 861천m2를 장기 임차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순록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수원과 화성시, 화성솔라에너지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뿐 아니라 화성시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위해 협력할 것”.. 더보기
삼천리,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 개최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11월 23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고객사 에너지·환경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에너지 및 가스 산업의 현 상황을 짚어 보고 고효율 기기 및 시스템 적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객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컨설팅 기업 에코아이의 ‘온실가스 대응 전략’, 고객사 CJ제일제당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례’, 산업용 연소기 제조사 엔비피코리아의 ‘미세먼지 정책 동향 및 저감 기술’ 등 산업체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 및 효율 개선 사례들이 주제로 발표돼 유익한 정보들.. 더보기
삼천리, 안산시와 대부도 도시가스공급 업무협약 체결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1월 1일 미공급 지역인 안산시 대부도에 도시가스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안산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기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박순자 국회의원, 유재권 삼천리 대표, 시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삼천리는 대부도 내 원활한 도시가스 공급, 신재생에너지 공급에 필요한 전문 기술제공 및 제반사항 해결, 안산시는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총괄적인 관리 및 재원확보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오는 2018년 말까지 대부도 내 총 18km의 도시가스 주 배관망 준공 및 도시가스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