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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수술

원자력안전기술원, 사랑의 우수리로 세상의 빛을 전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9월 14일 실로암 안과병원(이하 실로암병원)을 방문하고,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의 우수리 재원을 통해 진행됐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2009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시작했으며, 첫해 56명의 참여자로 시작한 이후 현재 3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해오고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이날 300만원의 성금을 실로암병원 측에 전달했으며, 이번 성금은 모두 저소득층 어린이 개안수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실로암병원은 지난 30여 년 동안 시각장애인들의 무료 안과 진료와 개안 수술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만5,.. 더보기
한수원, 시각장애 개안 수술비 10억원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손잡고 시력장애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이웃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과 이태영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은 12월 23일 한수원 본사 대회의실에서 도움이 필요한 시각장애인들에게 앞으로 3년간 10억 원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밝은 눈으로 행복한 세상을’ 사업 협약식을 갖고 실명위기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시력을 회복시킴으로써 의료비 경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키로 했다. 우리나라 전력의 30%를 생산하는 한수원은 실명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안과 수술비를 후원함으로써 희망의 빛을 되찾아주는 사업을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작은 정성을 모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개안.. 더보기
남부발전,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 후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은 9월 21일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게 전달했다. 지원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만들어졌다. 남부발전은 지난 2013년부터 ‘다함께 밝게 보는 세상만들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눈이 불편한 저소득층에게 안과수술비를 지원하는 ‘KOSPO 빛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발전소를 운영하며 전력을 생산하는 남부발전은 전력의 상징적인 의미인 빛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향후 지속적으로 후원을 늘려 남부발전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사무실 전기 절감비용으로 주거 빈곤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발전소 주변지역에서의 에너지나눔 동행콘서트 등 발전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