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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원자력연구원, 탄자이나 원자력정책 총괄 TAEC와 기술교류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백원필)은 탄자니아 원자력위원회(TAEC, Tanzania Atomic Energy Commission)와 2월 11일과 2월 12일 이틀 간 방사선기술 상호 협력을 위한 기술교류에 나선다. TAEC는 탄자니아의 국내·외 원자력 활동을 관장하는 정부기관으로 원자력 에너지의 기초 연구 및 응용, 개발을 위한 정책 수립과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2015년 2월 ▲소형·연구용원자로 건설기술 교류 ▲원자력 인력양성 프로그램 협력 ▲환경방사선관리 및 식품방사선조사 등 방사선기술 개발의 내용을 담은 'KAERI-탄자니아 위원회-넬슨 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연구소(NM-AIST) 간 3자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TAEC의 이번 방문은 MOU 체결 후 양 기관이 .. 더보기
에너지공단, 중남미 국가에 에너지효율 정책 전파 한국에너지공단이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에너지효율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중남미·카리브해 지역 에너지효율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정책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에너지효율 정책을 알리고 국내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공단은 행사기간 동안 멕시코·에콰도르·코스타리카 등 6개 국가 공무원 및 전력공기업 관계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기기·수송·건물 등의 에너지효율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LG전자·LS산전·전지산업협회·생산기술연구원 소속 전문가들이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에너지신.. 더보기
개도국 기후기술 사업화 위해 기후재원 중요 선진국과 개도국이 모두 참여하는 신기후체제와 관련해 국제사회는 개발도상국의 친환경 기술에 대한 접근을 촉진하고 있다. 아울러 기후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업에 기후재원의 활용과 적극적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외 기후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기후재원 마련 활성화 과제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6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기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기후재원 연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홍일표 포럼 대표의원은 “기후변화 관련 총회를 하게 되면 개도국 위원과 선진국 위원 사이에 확연한 입장차이가 있고 서로 이해관계도 다르다”며 “결국 상호 이해관계를 조화롭게 하기 위해선 개도국에 대한 기술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