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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동서발전, 발전분야 4차산업기술 생태계 조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30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과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연합(alliance) 발족식’을 개최했다. 해당 기업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드론, 가상현실, 증강현실, 3D프린팅 등 4차산업 분야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합은 발전소 빅데이터 공유, 실증 테스트베드 제공, 공동 R&D 과제 추진 등 발전분야 4차산업기술 개발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종 산업간 기술융합을 유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조기에 창출하고자 결성했다.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연합은 그간 동서발전이 주관한 R&D과제 및 현장 실증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과 인공지능 경진대회 입상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8개 기술분야 4.. 더보기
동서발전, 해강AP·대홍전기와 기술개발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22일 울산 본사에서 제2차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해강AP 및 대홍전기와 ‘글로벌 강소기업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 중 글로벌 강소기업 10개사를 발굴·육성한다. 또한 연구비 7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개년 프로젝트(2016~2020년)’를 통해 ▲연구개발 ▲인재육성 ▲판로개척 ▲상생금융 ▲CEO 리더십 강화 등 5개 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해당 프로젝트 1단계로 우수 협력중소기업 2개사를 선정했다. 그중 1개사가 글로벌 기술개발과제로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26명의 고용 창출을 실현했다. 이번에 2단계로 선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의 기술개발과제는 해강AP의 5.. 더보기
중부발전, 찾아가는 CEO 중소기업 현장경영 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12일 ‘365 행복동행, CEO 중소기업 현장경영’ 행사를 시행했다. 중소기업 현장경영 행사는 중부발전 CEO가 협력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서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미 시행한 지원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중소기업 3개 회사는 보령과 예산지역에 있는 발전설비 제조회사다. 중부발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 및 상생협력사 Best 100에 포함돼 있다. 각자의 주력 생산품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 현장방문에는 중부발전 동반성장업무 담당자들과 발전소 운영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선 중소기업 경영자와 직원들의 의견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기자재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 한국동서발전이 발전기자재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전략을 세우고 단계별로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동서발전은 12월 23일 울산 본사에서 협력중소기업 2개사(비엠티, 해성굿쓰리)를 ‘발전기자재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동서발전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이 높은 우수협력사 가운데 국제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개년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또한 2020년까지 우수협력사 10개사에게 ▲연구개발 ▲인재육성 ▲판로개척 ▲상생금융 및 CEO 리더십 강화 등 5개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총 30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과 10월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공모가 진행됐다. 공모는 발전분야 중소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