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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한전, 광주지방경찰청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지방경찰청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범죄 피해자와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비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신과 치료비, 장학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 학대 등으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와 교정을 받아야하는 가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선정위원회를 거쳐 현재까지 68명의 사회적 약자에게 1억3,000만원을 지원해 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전은 앞으로도 생활범죄 피해자 지원과 범죄예방을 통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사.. 더보기
한수원, 가정폭력 피해자 돕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경주지역 가정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가정폭력 예방 및 재발 방지에 힘을 보탠다. 이와 관련해 ‘가정폭력피해자 돕기 및 예방을 위한 경주가정폭력상담소 운영 지원 협약식’이 9월 19일 경주가정폭력상담소에서 열렸다. 전영택 한수원 부사장, 안순희 경주가정폭력상담소장,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3개 기관 대표들은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영택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는데 써달라며 상담소에 후원금 2,60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가정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 및 위기가정을 지속 관리하고 긴급피난처를 운영해 숙식제공과 보호시설 연계를 추진한다. 또, 피해자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경주 유일의 기관.. 더보기
한전, 광주경찰청에 사회적 약자 지원 후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0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지방경찰청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범죄 피해자와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생활비, 심리 및 정신과 치료비, 장학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난해 5월 2,000만원 후원에 이어 두 번째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과 아동 학대 등 보호와 지원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와 교정이 필요한 가해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4년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선정위원회를 거쳐 현재까지 54명의 사회적 약자에게 약 1억원을 지원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전은 앞으로도 생활범죄 피해자 지원과 범죄예방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