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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한전 전력연구원, 해상풍력단지 HSE 운영매뉴얼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해상풍력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상구조물 관련 HSE(Health, Safety & Environment) 운영 매뉴얼을 개발하고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건설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HSE(Health, Safety & Environment)는 해상 구조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의 건강 악화, 안전사고, 자산손실 및 환경오염을 예방해 최종적으로 해상구조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을 통칭한다. 해상 구조물의 경우 육상 시설과는 달리 해상에 고립돼 있기 때문에 외부의 지원을 받기가 어렵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기 단계에 지원이 어려워 대형 인명사고 또는 .. 더보기
에너지공단, 대전시와 이산화탄소 줄이기 협력 한국에너지공단이 대전시가 주최하는 ‘2016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탄소중립형 행사로 치르기 위해 대전시와 손을 잡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9월 8일 대전광역시와 ‘2016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탄소중립형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행사 전 과정을 탄소중립형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예상배출량 산정, 감축방안 제안, 감축량 산정 등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행사기간 중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마련해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장 셔틀버스 운행 확대와 대형텐트를 재활용한 행사장 구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예산절감 효과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사합의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과 노동조합(위원장 조광천)은 5월 30일 노동조합 찬반투표를 거쳐 성과연봉제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성과연봉제 취업규칙 개정안을 5월 31일 이사회에서 의결한다. 공단이 도입하는 성과연봉제는 3급 이상은 기본연봉 인상률 3%p와 성과연봉 비중 20%, 4급 직원은 성과연봉에서 15%의 차등을 둠으로서 최고 성과자와 최저 성과자간 성과연봉 차이를 2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공단은 지난 4월 노동조합 찬반투표에서 76%의 반대로 성과연봉제 도입이 한차례 무산돼 이사회 의결을 통한 도입을 검토했으나 이사장 릴레이 간담회를 비롯 노사공동 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하면서 노동조합과 직원들을 끝까지 설득, 노사합의를 통한 성과연봉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