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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 가락동 소재 전기회관에 사무공간 마련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이 가락동 소재 전기회관에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전력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의장 한덕수)은 2월 23일 전기회관에서 한덕수 의장, 조환익 수석부의장(대한전기협회장) 등 최고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전기회관 14층에 사무실을 연 정책연합은 당분간 참여 협단체 가운데 하나인 대한전기협회 도움을 받아 사무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책연합은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해 신성장동력 발굴, 규제개혁 등 전력산업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이와 관련해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전기전력계를 대표하는 19개 단체 및 기관들이 지난해 10월 발족한 최고정책기구다. 한덕수 정책연합 의장은 개소..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지속가능전력정책 세미나 개최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전력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1월 27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사옥에서 전력산업계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지속가능전력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력산업 현안에 대한 해법을 고민하고,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진행된다. 신성장동력, 갈등관리 및 사회통합, 위기관리 등 각 분야별 주제발표와 함께 참석자들 간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전력산업계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황우현 한전 에너지신사업단장이 ‘지속가능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한전의 신성..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50년 발자취 기록한 역사관 오픈 대한전기협회가 반세기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국내 전력산업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최근 이전한 가락동 신사옥에 협회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신사옥 1층 안내데스크 맞은편에 마련된 역사관은 20.8m2(6.3평) 규모에 총 4개 구역으로 꾸며졌다. 사진으로 보는 전기협회 역사 Zone은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50년간의 협회활동을 기록한 사진자료들로 구성됐으며, 협회 역대회장 Zone에서는 지금까지 협회장을 맡았던 19명의 인사들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사료 Zone에는 전기협회 창립취지서를 비롯한 법인설립허가서, 전기의 날 기념사료, 에디슨 축음기&원통형 음반, 에디슨 전구 등 총 25종 51점의 전기유물들이 전시돼 있..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가락동 시대 개막… 전기계 허브로 거듭난다 대한전기협회가 48년간의 서울 수표동 시대를 마감하고 가락동으로 확장 이전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은 7월 26일 가락동에 위치한 신규 전기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27일부터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50년을 맞은 전기협회는 전기계 중심단체로서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미래 50년에 대비한 비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전기계 모두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창립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가진 전기협회는 ‘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E-Topia 실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사업구조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전기협회는 가락동 신규 전기회관이 전기분야 각계 조직을 연결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