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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단체 소식

에너지경제연구원,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방안 공유 롯데호텔에서 국제 전문가 워크숍 개최 도전과제 해결 위해 국가 간 협력 필요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은 4월 25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국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송부문의 청정연료 정책 및 기술 보급현황과 주요 도전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또한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에서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공동으로 주도하는 지속가능도시 및 에코에너지타운 이니셔티브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속가능도시 및 에코에너지타운 이니셔티브는 도시 및 농촌지역 에너지효율 제고, 에너지 접근성 개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17년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공동으로 발족한 이니셔티브다. 현재 한국, 러시아, 중국, 멕시코, UAE, 사우디아라비아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선 ▲CEM 회원국 친환경자동.. 더보기
민간발전협회, 전기안전공사와 미세먼지 저감 맞손 민간발전협회가 발전소 주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안전공사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민간발전협회(회장 박기홍)는 4월 22일 서울 양재동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 쾌적한 대기환경과 안전사회 조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상근부회장과 이범욱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감축과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공해방지설비 기술지원 및 검사기법 개선 ▲민간발전사업 정책 공유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은 .. 더보기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 3표차 전기조합 이사장 당선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하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으로 기호 2번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전기조합은 3월 2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25대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에는 총 재적인원 548명 중 435명이 참석했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이사가 214표, 기호 2번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이사가 217표를 얻었다. 무효는 2표, 기권은 2표 발생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 당선인은 “지난 4년간 우리 조합의 사업 다변화, 조합 조직의 안정화, 재무구조 개선 등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약속했던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5대 전기조합 신임 이사..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해상풍력 안전교육 도입 체계화 나서 대한전기협회가 해상풍력단지 운영과 유지보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 시스템 도입에 나선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3월 4일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 위치한 해상풍력 분야 인력양성 전문기관인 오프텍(OffTEC)과 해상풍력발전 기술개발과 안전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대한전기협회와 오프텍·군산대 해상풍력연구원 등 3개 기관이 함께 체결한 것으로 향후 해상풍력 기술개발과 교육분야·세미나·국제협력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3개 기관은 해상풍력단지 운영·관리를 위한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교육센터 설립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 해상풍력 개발사업 전 과정의 안전교육과 자격인증 분야에도 머리를 맞댈 계획..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삼척 제2연화 수질정화시설 준공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월 27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제2연화 수질정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어 시설을 가동했다. 이 자리에는 시공사, 감리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제2연화 수질정화시설의 부지면적은 2,946m², 규모는 지하1층·지상2층이다. 2년 3개월의 사업기간이 소요됐으며 사업비는 70억원이 투입됐다. 일 최대 4,000m³의 갱내수를 처리할 수 있다. 광해관리공단은 현재 강원도 내 9개 수질정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수질정화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력은 인근지역 및 폐광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최상욱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장은 “이번 정화시설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갱내수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 더보기
수요관리사업자협회, DR시장 신뢰성 향상 역점 수요관리사업자협회가 올해 수요자원 거래시장(DR시장)의 합리적 규제 개선과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DR산업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 중인 가운데 사업자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수요관리사업자협회(회장 김흥일)는 2월 22일 서울 구로구 소재 롯데시티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총회에는 10개 회원사를 비롯해 DR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자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DR산업 현황과 방향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수요관리사업자협회는 올해 ▲합리적 규제 개선 ▲공정한 질서 확립 ▲DR산업 및 협회 위상 제고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사.. 더보기
신재생에너지협회, 신임 회장에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 선임 향후 3년간 신재생에너지협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2월 22일 쉐라톤서울팔래스 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회장으로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신임 회장 선출은 전임 회장인 남성우 전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진행됐다. 김희철 신재생에너지협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제사회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규제 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를 비롯해 금융지원·전문인력 양성·해외진출 지원 등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정기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더보기
민간발전협회, 전력시장제도 합리적 개선 집중 민간발전협회가 전력시장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올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LNG발전의 이용률이 확대돼 민간발전사들의 경영여건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과 달리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전력시장제도로 인해 경영실적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민간발전협회(회장 박기홍)는 2월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민간발전협회는 우선 LNG복합발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합리적인 변동비·고정비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발전공기업의 경우 정산조정계수 적용으로 손실이 보전되는 효과를 보고 있지만 LNG발전이 대부분인 민간발전사는 공급용량계수(ICF)·연료전환성과계수(FSF) .. 더보기
전기조합,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 ‘올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이하 전기조합)이 지난해 발표한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련 법률안이 개정될 경우 약 1조원에 달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기조합은 2월 21일 전기조합 5층 대강당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단체수의계약제도 이후 침체 일로에 빠진 우리 전기산업계에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는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현재 배전반에서 태양광 발전장치와 에너지 저장장치 품목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배전반 우수조달공동상표(WEZES) 추가등록 및 수주..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법·제도 개선 등 전기인 지위 제고 다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월 21일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은 “지난 한 해는 회장으로 당선돼 여러 개선사항과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우리 전기인의 미래를 반영하고 계획하는 한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외형확대 뿐만 아니라 내실을 중시해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법·제도 개선 등 전기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기인의 법·제도 개선과 혁신성장 지원을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협회가 전기인들의 성실의무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협회 현직 임원 및 시·도회장, 대의원, 수상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