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2015년 상반기 송변전분야 주요 정전고장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7월 8일 밝혔다.
한전은 이를 위해 최신 설비진단 기법 활용 및 사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순회점검·진단팀 운영을 통한 사전 고장 예방활동과, 설비 고장시 정전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복구 최우선 체계 운영 및 고장복구 모의훈련 강화 등의 사후 대처 능력 강화로 2015년 상반기 ‘송변전 주요 정전고장 Zero’를 실현해 고객만족에 앞장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정전(停電)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요 정전고장이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며 기타 고장에 대해서도 전년 대비 설비고장 50% 감소를 목표로 설비점검 활동을 주력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국민들께 무결점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하는 것은 한전의 기본 임무임을 항상 명심해야 하며, 앞으로도 만일의 고장을 대비한 사전 예방조치 및 신속한 정전복구체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력산업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전, 첫 번째 마이크로그리드 해외 실증사업 착수 (0) | 2015.07.29 |
---|---|
한전, MG기술 북미시장 1,500만불 수출 쾌거 (0) | 2015.07.24 |
임수경 한전KDN 사장, '소통 및 현장 경영' 강화 (0) | 2015.07.22 |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0) | 2015.07.22 |
한전, 인스타그램 오픈 (0) | 2015.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