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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기 관련기업

해줌, 군포시 최초 아파트 태양광 설치 '경기도권 독보적 1위'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대표 권오현)은 경기도 군포시 최초로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준공했다고 10월 16일 밝혔다.

해줌 관계자는 이번 준공으로 경기도권에서만 7,000여 세대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독보적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대여사업에 참여한 아파트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임광그대가 아파트로 약 63kWp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됐다. 이 아파트는 매월 평균 120만원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170세대가 전기료 절감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줌은 한국에너지공단 3년 연속 선정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아파트 태양광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업계 선두주자답게 다양한 시공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높은 발전량을 보장한다. 시공 후에는 매달 전기료 절감 효과 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실제 설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줌의 특허기술을 활용한 이상감지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올해 포항시, 서울시에 이어 군포시에도 첫 공동주택 태양광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해줌은 국내 대기업 모듈과 고효율의 인버터를 사용하며, 빅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수익성 검토 및 사후관리로 차별화 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초기 설치비 없이 설치하고 줄어든 전기요금의 일부를 대여료로 납부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대여료 납부가 끝난 후에는 아파트에 설비가 무상 양도돼 주민들은 투자비용 없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 태양광 설비 설치 후 지자체에서 친환경 아파트, 녹색 아파트 단지로 선정돼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아파트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