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9월 15일 한전 마포용산지사 사옥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자동차를 전달하는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한전 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과 서울특별시 희망복지지원과장,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한전 서울본부는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서울용산지역자활센터’에 전기자동차 1대와 이동식 충전기 1대를 기증했다.
한전은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각종 복지활동에 도움을 주고 소외이웃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을 줌은 물론,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기자동차 기증 행사는 한전 서울본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굴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한전 서울본부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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