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가 동남아 국가 에너지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발전사업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4월 20일 동남아 국가 공무원·공공기관 재직자로 구성된 고려대 ‘에너지기술 정책 전문가 과정’ 교육생들을 인천LNG복합발전소로 초청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동남아 국가 에너지 관련 종사자들이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인 포스코에너지의 사업장 운영현황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에너지의 인천사업장을 찾은 교육생들은 ▲해외사업 실적 및 계획 ▲연료전지 사업현황 및 비전 ▲인천LNG복합발전 소개 등 포스코에너지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를 듣고 발전소 현장을 견학했다.
한편 에너지기술 정책 전문가 과정은 에너지부문 공공조직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인력벨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국가 공무원·공공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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