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우수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 간담회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효성은 4월 15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중공업 부문 우수 협력사 4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동, 포스코티엠씨 등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업체들은 효성 중공업PG가 제조하는 초고압 변압기·차단기 등에 부품과 원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다.
효성 중공업PG는 매년 2회 우수 협력사들을 초청,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간담회에서는 협력사 실무담당자들과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나무 500그루를 심는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하반기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우수 협력사들을 선정, 시상식을 갖고 해외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섭철 효성 전력PU장은 “효성과 협력사는 함께 성장하는 운명공동체”라며 “긴밀한 협력과 경쟁력 제고를 통한 동반성장으로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동반성장 확대를 위해 ▲협력사 현금 지급조건 개선 ▲경영닥터제 프로그램 운영 ▲2·3차 협력사 상생위한 ‘산업혁신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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