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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계 소식

한전, SNS 통한 국민소통 공감대 높았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2015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SNS부문 우수 SNS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캠페인, SNS 소통 등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발전시키고 뛰어난 활동을 한 기관과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한전은 올해 ‘굿모닝 KEPCO’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을 활용해 국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SNS부문 우수 SNS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SNS부문 2번째 연속 수상으로 지난 6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Asia-Pacific Stevie Awards) 소셜미디어 캠페인 부문에서 수상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은 바가 있다.

한전은 현재 공식 블로그(방문자 46만명), 페이스북(좋아요 11만명), 트위터(팔로워 3만2,000명), 카카오스토리(소식받는사람 5,700명), 인스타그램(팔로워 2,600명)등의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이한 한전은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