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단체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그리드협회, 스마트가전 등 사업현황·표준화 전략 공유 스마트가전·스마트홈·에너지관리시스템(EMS) 기술개발과 사업현황, 표준화 전략 등을 소개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3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가전 기술 및 표준·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금정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가전 관련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금정 팀장은 “지능형 빅데이터 기반 에너지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는 전력뿐만 아니라 열·가스 등이 상호 전환·보완을 통해 그리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가 나서 기술·정책·운영체계를 연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찾아가는 탄광 실무자 간담회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3월 5일 대한석탄공사 원주 본사에서 석탄광산 정부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탄광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업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석탄생산 감축지원사업, 2017년 품질검사 결과 등 석탄광산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석탄산업 장기계획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연차별 석탄생산 감축계획 수립 등 합리적 감산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석탄광산 채탄 작업장 심부화로 인한 석탄품질 개선의 어려움 등 탄광의 애로사항도 나눴다. 하원종 공단 석연탄지원처장 직무대행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탄광과의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탄가안정대책사업 및 폐광대책사업 등 정부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육군 제1야전군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3월 6일 원주 본사에서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와 군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백승권 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나익성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준장 등이 참석했다. 공단과 제1야전군은 군 토양오염 부지의 적정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공단은 토양조사, 토양환경평가, 토양위해성평가 전문기관이다. 최근 해병대 유류오염 부지의 토양정밀조사와 정화방안에 관한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다. 이상환 공단 기술연구센터장은 “그간 폐광지역 토양개량·복원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육군의 적정 토양환경 관리방안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미얀마 광해관리기술 현장 지원 광해관리공단이 미얀마 녹색광산 구현을 위해 광해관리기술 역량강화 사후관리 현장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미얀마 천연자원환경보호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다년간 국별 연수 프로그램의 사후관리 사업이다. 공단은 3월 5~6일 이틀간 미얀마에서 현지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공단은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주요 광해관리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얀마 정부가 친환경 광산개발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공동 광해실태조사, 기자재 지원, 심화강의, 매뉴얼 제작 등이 있다. 김태혁 공단 글로벌협력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의 친환경 자원개발 이미지를 구축하고 후속사업을 발굴해 국내 광해관..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노조, 광물자원공사와 통합 반대 한국광해관리공단 우리노동조합(위원장 홍기표)은 근본적인 부채 해결방안 없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통합하는 것은 재무구조가 건실한 광해관리공단의 동반 부실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홍기표 공단 노조위원장과 조합원 70여 명은 3월 5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민·관 합동 해외자원개발 혁신 TF가 권고한 기관 통합안에 대해 반대투쟁을 벌였다. 공단 우리노동조합은 성명서에서 광물자원공사 구조조정안인 광해관리공단과의 통합 권고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광해관리공단은 광산 개발로 인한 환경피해 복원과 폐광지역 진흥이라는 공익목적으로 설립됐다. 2006년 설립 이후 광해 복구사업, 폐광지역 진흥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건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해 왔다. 공단 우리노동조합은 “광물자원공사는 무리한 해외자원개발..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제18대 회장에 김선복씨 당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기호2번 김선복 후보가 제18대 신임 전기기술인협회장으로 뽑혔다. 신임회장 임기는 2018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다. 전기기술인협회는 2월 28일 서울63컨벤션센터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18대 전기기술인협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비롯해 전기기술인협회 현직 임원 및 시·도 회장, 대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장선거시 1차 투표에는 투표권이 있는 협회 회원 247명 중 242명이 투표에 임했다. 기호1번 이종언 후보는 75표, 기호2번 김선복 후보는 117표, 기호3번 엄정일 후보는 22표, 기호4번 형남길 후보는 27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1표 발생했다. 회장선거는 과반수 이상 득표..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기후변화대응 표준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월 23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 국가·국제 표준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 기술의 표준 제정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지질자원연구원, 국내 학계, 광업계 등과 함께 이산화탄소 자원화 및 활용을 위한 탄소광물 플래그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기후체제 대응 및 기후변화시장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이산화탄소 포집 및 광산지역 지중저장기술의 표준제정을 위해 탄소광물화 국제 기술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국제표준의 국가표준화 방안, 기후변화 대응 기술의 국제 표준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단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 광해방지 융·복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화 주도를 통해..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제9회 정기총회 '회원사 권익강화·산업환경 개선 다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월 23일 서울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원사 154개사 중 80개사가 이번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이 자리에서 ▲2018년 사업계획 승인 및 2017년 실적 보고의 건 ▲2017년 결산 및 2018년 예산 승인의 건 ▲임원 선임 및 사임의 건을 의결했다.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을 비롯해 김동섭 한국전력 본부장,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국제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회원사 해외진출 지원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한 회원사 사업 애로사항 청취 및 적극적 정책 제안 ▲국내·외 기술표준 제정을 통한 회원사 사업 지원 ▲Open.. 더보기 전기조합, ‘제56차 정기총회’ 개최… 올해 MAS 등록업체 70개사 달성 목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월 22일 조합 대강당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원일식 전기조합 전임 이사장,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 회원사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조합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배당금 처분(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조합원 제명(안) ▲이사회 위임(안)을 제안·의결했다. 또한 제품별·업체별 소액수의계약 연간 추천횟수는 6회로, 연간 계약한도는 2억원으로 설정하는 안을 제안·의결했다. 제품별·업체별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계약 연간 추천횟수도 6회에서 24회까지로, 연간 계약한도는 10억원에서 40억원까지로 설정하는 안을 제안·의결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더보기 시그레 한국위원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전력용 변압기·전력용 개폐장치·가공송전·계통그룹 연구회 등 총 8개 전문연구회를 중심으로 국내 전력기술을 선도하는 기술협의체인 시그레 한국위원회(위원장 장재원)이 2월 9일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시그레 한국위원회 2018년도 특강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특강에는 김홍균 한전 계통계획처장이 ‘글로벌 수퍼그리드의 오늘, KEPCO 수퍼그리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홍균 처장은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퍼그리드 사업 현황과 한·중·일, 한·러 간 진행될 ‘동북아 수퍼그리드’ 등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시그레 한국위원회는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3억2,301만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예산은 3억1,900만원이었다. 지난해 시그레 한국위원..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