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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단체 소식

광해관리공단, 한-중 환경기술 및 학술포럼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5월 24~26일까지 중국 염성시에서 북경광야연구총원과공동으로 ‘제2차 한-중 환경기술 및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6년 4월 국내에서 개최된 제1차 한-중 토양오염 복원 및 광해기술 포럼의 후속이다. 한-중 공공기관 및 환경관련 연구기관, 민간기업 간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협력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공단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고려대학교 등 국내 7개 기관과 중국의 생태환경부 난징환경과학연구소, 칭화대학교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희토류 광산의 친환경 개발 및 관리, 광해기술을 접목한 토양오염복원 등 환경관리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공단은 한국의 광해관리기술 및 정책, 해외광해방지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중국 참여기관은 광해관..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태양광 발전설비에 재난 대응 안전장치 도입·설치 한국에너지재단은 기존 태양광 발전설비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진,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안전장치'를 최초 도입·설치한다고 5월 24일 밝혔다. 에너지재단은 기술 개발을 위해 가스보일러에 지진감지 기술을 도입한 유수한 보일러 전문업체인 귀뚜라미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용 '지진, 화재 등 재난 대응 안전장치' 개발을 의뢰한 바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안전한 보일러 공급을 위해 지진 감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는데 이번 재단의 요청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에 적합한 재난 대응 안전장치를 최초로 개발하게 됐으며, 사회공헌 차원에서 100대를 재단 측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중본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안전성 .. 더보기
기후변화센터, 저탄소 캠퍼스 캠페인 전개 제5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45명은 5월 19~20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8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광화문에선 2018 유니브엑스포 서울(2018 UnivExpo Seoul)이 열렸다. 유니브엑스포 서울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았다. 대학생들의 수요를 파악해 직무체험, 강연, 공연, 멘토링 연합동아리 소개 등 대학생활에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다. 제5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2018 유니브엑스포 서울에 참여해 푸른 봄 되찾기를 주제로 ‘그린캠퍼스 EASY 실천 6가지’ 방법을 홍보했다. 이는 수년간 서울그린캠퍼스 조성 실천 우수사례 중 효과성을 인정받은 6가지 방법.. 더보기
기후변화센터, 문숙과학지원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기후변화센터가 청년들의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는 5월 8일 문숙과학지원재단(이사장 이우균)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년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또한 미래세대의 기후변화 대응 인식제고와 청년 대상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문숙과학지원재단은 기후변화센터가 지난 4월부터 국내 최초로 개설한 2018 그린캠퍼스 아카데미 교육과정과 향후 기후변화센터 소속 대학생 자원활동가 모임인 유-세이버스(U-Savers) 활동에 매년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센터는 ‘기특한(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한) 청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20..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산림청과 몽골 녹화사업 착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5월 8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울란바토르 도시숲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송 주몽골 한국대사,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울란바토르 도시숲 조성사업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가 합작해 설립한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의 2단계 추진사업이다. 광해관리공단 몽골사무소가 지난 4월 말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으로부터 낙찰 받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약 40ha 규모의 지역에 도심공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사업이 완공되면 각종 숲과 양묘장, 분수, 탐방로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8년간 운영한 몽골 양묘장의 노하우를 바탕으.. 더보기
에너지공단, 체험형 에너지홍보관 ‘미래에너지움’ 오픈 한국에너지공단이 중부권 지역주민의 에너지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해 체험형 홍보관을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4월 26일 대전 엑스포공원 내 전기에너지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미래에너지움’ 개관식을 가졌다. 2,704㎡(약 820평) 규모로 조성된 미래에너지움은 에너지 교육과 놀이체험을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에너지홍보관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에너지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자체 공무원·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미래에너지움 개관을 축하했다. 미래에너지움은 ‘체험으로 배우는 에너지세상’이란 콘셉트에 맞춰 AR·VR 입체영상과 타임머신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너지움을 찾은 시민들은 ▲신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향상 등 최신 에너지정책 ▲에너지 발전원리와 시대별 변화과..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페루 광해방지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월 26일 주페루한국대사관에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광해방지 전문기업 동반성장 강화 및 페루 광해방지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광해관리공단, 국내 광해방지 전문기업, 페루 광해관리 국영기업, 지질광업제련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광해방지 전문기업 기술과 페루 광미재처리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페루 광해방지사업 발주현황 및 계획 등 한국 기업의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근 페루는 광산개발·복구와 관련된 환경 이슈들이 제기되면서 광해방지사업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페루 광업관련 기관들은 한국의 선진 광해방지기술 전수 및 공동 사업추진을 적극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WEC 미래에너지리더프로그램 한국대표 임명장 수여 한국에너지재단 WEC 한국위원회 사무국(사무총장 우중본)은 4월 26일 세계 최대 비영리 민간에너지 국제기구인 'WEC(세계에너지협의회)'의 '미래에너지리더프로그램(이하, FELP)' 한국대표로 선발된 채예나 신임 FEL(한국가스안전공사 소속)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FELP는 세계에너지협의회가 전 세계 95개 각 회원국에서 추천받은 에너지업계 젊은 인재 가운데 총 1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 및 행사 운영을 통해 미래에너지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고안한 프로그램이다. WEC 한국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국내후보를 선발해 WEC본부에 추천한 바 있다. 한국대표로 선발된 한국가스안전공사..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세미나 개최 마이크로그리드는 분산전원 및 다양한 전력부하·계측기 등으로 구성돼 전력회사와 독립적 혹은 연계 운영되는 통합에너지시스템이다. 북미·유럽·중동 등 고급(High-End) 시장을 중심으로 배전급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규모가 급증할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상호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마이크로그리드 공동플랫폼 기술 및 사업화·표준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4월 27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찬기 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은 “우리나라 스마트그리드 구축이 보다 더 본격화 되고 확산하기 위해선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확산이 시급하다”며 “선결돼야 하는 과제..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구)함백탄광 광산 개발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월 26일 정선군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선군, 신동읍 주민대표, 대한석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구)함백탄광 산림복구지 태양광 광산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나대지로 방치돼 있는 석탄공사 함백광업소 폐경석 적치장에 1MWh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고 수익금 일부를 신동읍 경제 활성화 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5개 기관은 (구)함백탄광 산림복구지 태양광 광산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사업자 수익창출 위주의 기존 태양광 발전사업과 달리 주민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훼손된 유휴부지를 태양광발전소 부지로 활용해 추가적인 환경훼손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역주민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