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협단체 소식

광해관리공단, 3년간 예산 104억원 절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월 8일 광해방지사업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지난 3년간 104억원의 정부출연금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 및 설계변경 과정에서 원가 산정의 적정성 심사를 통해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사업비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계약심사제도를 운영해 왔다. 지난 3년간 사업유형별로 예산 절감내역을 살펴보면 공사 부문에서 94건 중 96억원, 용역 부문에서 196건 중 6억원, 설계변경 부문에서 20건 중 1억6,000만원이 절감됐다. 지난해에는 공사 34건 중 56억원, 용역 57건 중 1억원, 설계변경 8건 중 3,000만원 등 총 57억원을 절감했다. 2017년 절감액 30억 대비 약 94% 증가된 수치를 나타냈다. 김정필 광해관리공단.. 더보기
태양광산업협회, 재생에너지 국민인식 조사 결과 발표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에너지별 선호비중과 수용도·태양광발전 효용성에 대한 인식·태양광발전 관련 정보에 대한 이해’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지난 12월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성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발표했다. 이완근 태양광산업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의식 저변에 있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생각을 정량적으로 확인하고자 했으며 이번 조사가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인식조사 결과 태양광에너지의 비중을 현재보다 늘려야하는가 줄여야하는가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67.9%가 늘려야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이념성향에 따라 에너지 선호도에 있어 차이는 있지만, 모든 이념 계층에서 태양광에 높은 ..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전력거래소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지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12월 19일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태양광 나눔복지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기금 6,000만원을 에너지재단에 전달했다. 에너지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전력거래소 인근 농촌마을의 마을회관(나주시 성북동 산정마을과 회진마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을 활용하는 이 같은 사회공헌은 전기요금 저감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이용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영선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농어촌의 마을회관이 일반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공동 생활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에너지 이용여건이 취약한 농촌의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지원됨으로써 주민들이 보.. 더보기
국립환경과학원, 황사·미세먼지 발생 분석결과 공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1월 25~28일까지 발생한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11월 27일 강원영동과 남부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가 고농도(일평균 35㎍/m³ 초과)로 발생했다. 11월 28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PM10) 고농도(150㎍/m³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 부천시 오정동의 경우 11월 27일 오후 9시 미세먼지 시간 농도가 543㎍/m³까지 높아졌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는 11월 26~28일(13시 기준)에 89회 발령됐다. 이번 고농도는 11월 24일 강수 이후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된 뒤 대기 정체상태가 지속되면서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돼 고농도가 발생했다. 이후 ..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에코 잡 시티 태백’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1월 29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태백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에코 잡 시티(ECO JOB CITY) 태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광해관리공단이 제안해 선정된 에코 잡 시티 태백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광해관리공단, 태백시, 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사의 기관별 전문성을 고려한 업무분담이 이뤄지게 된다. 강원도는 행정·제도개선 등에 대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에코 잡 시티 태백 사업에는 총 2,273억원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태백시 석공훈련원을 활용한 산림재생에너지파크 및 미이용 산림자원 수..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앞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와 TO21(대표이사 박현수)은 11월 27일 전기기술인협회 전기기술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사 대표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사회에 걸맞은 창의적 전기기술인 양성을 위해 전기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전기 기술관련 증강현실 교육콘텐츠를 발굴·구축하고 활용하는 등 TO21과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벤처기업 TO21은 2016년부터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테크빌교육, TO21콤즈와 함께 증강현실 콘텐츠 저작·관리 시스템(ARCMS) 및 스마트 글래스(SQ Glass)를 개발했다. 아울러 2016년 12월 ‘증강 현실 콘텐츠 저작을 이용한 지식 서비스 제공 시.. 더보기
에너지재단, 'Energy 열·정 나눔 사업' 현판식 및 봉사활동 실시 한국에너지재단과 인천 서구청,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전 KPS, 한국플랜트서비스는 11월 2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하늘채 아파트 경로당에서 현판식과 전기 안전점검과 LED 조명 교체 등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월 17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창환),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상도), 인천서구청(구청장 이재현),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직무대행 최영선)은‘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Energy 열·정 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재단 관계자는 ‘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을 통해 인천 서구지역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가구의 노후 조명 설비를 LED 조명으로 교체해주고, 청·장년층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더보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독일 부퍼탈연구소와 MOU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과 독일 부퍼탈연구소(연구소장 우베 슈나이드빈트 교수)는 11월 19일 부퍼탈연구소 1층 회의실에서 다양한 에너지정보 공유 및 시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일 부퍼탈연구소는 기후변화·환경·에너지 관련 강연·연구 프로젝트 및 자료 발간을 전문으로 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연구기관이다. 특히,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연구, 모델 개발, 이해관계자 및 일반대중과의 투명한 소통 전략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2017 Top 10’ 국제 싱크탱크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 관련 전문 연구자료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에너지 정보 소통을 위한 공동 세미나 ▲에너지 정책 관련 시민 소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1월 15~16일 공단 본사, 폐광지역 현장 등에서 ‘도시재생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공공기관 이전지역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폐광지역 도시재생을 주제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이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가 참석했다. 폐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전망을 비롯해 도시재생의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시사점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소재 미래인재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 현장학습 등을 통해 향후 성공적인 폐광지역 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광해관리공단은 지역 대학생들이 관련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관련 전공교수와..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남동발전과 공동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1월 7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친환경 저회경량골재 광해관리사업 적용을 위한 공동기술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환경인증을 받은 저회경량골재 제품을 광산복구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친환경 광산복구를 주도하고 신규시장 창출을 꾀할 방침이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생산하는 저회제품은 골재부터 투수블럭, 원예·조경자재, 수족관용 바닥돌, 식생기반재 및 토양개량제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산복구지 친환경 공원화, 양묘사업화 등 지역사회 수익증대를 위한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인재 광해관리공단 기술연구센터장은 “양 기관은 지역 균형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