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단체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조합, 제54차 정기총회 개최 "자생력 있는 조합 실현 다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이 올해 예산을 27억원으로 책정하고, 공동사업 확대·기술인력 양성·실용기술 개발·수출기반 확충·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기조합은 2월 25일 조합 5층 대강당에서 전·현직 임원 및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총회에서 전기조합은 소액수의계약의 제품별·업체별 연간 추천횟수를 6회로, 연간 계약한도를 2억원으로 설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계약의 업체별·제품별 연간 추천횟수는 16회로 설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외에도 ▲2015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 변경(안) ▲가입금 수수료 경비 등에 관한 규약 개정(안) ▲.. 더보기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당선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가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에 당선됐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월 25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4회 정기총회에서 기호 3번을 달고 출마한 김성관 후보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기호 1번 백남길 후보(서전사 대표), 기호 2번 박광국 후보(국제엔지이 대표), 기호 3번 김성관 후보(삼진일렉스 대표)가 경합을 벌인 이날 선거에서 김성관 후보는 2차 투표까지 이어진 박빙 끝에 백남길·박광국 후보를 누르고 신임 이사장에 당선됐다. 380만좌 중 210만좌 득표… 대의원 55.3% 지지 예상대로 팽팽한 접전… 2차 투표까지 진행 중도 사퇴 없이 세 후보 끝까지 선전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선거는 3명의 후보가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이미 접전을 예고했다. ..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회원과 함께 하는 신수종 사업 추진 “지난 한 해도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로 인해 우리 전기업계 또한 예외 없이 경제적·심리적으로 많은 고통이 수반됐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은 이 같이 밝히며 아직 많은 부분에서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2월 2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 현직 임원 및 시·도회장, 대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력기술 진흥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 ▲서울특별시장 표창 ▲한국전력공사장 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장 표창 ▲협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우수 시도회로는 대전세종시회가 최우수상을, 서울서부·서울동부·경북서부회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5.. 더보기 장세용 베스텍 대표, 조달우수제품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 장세용 베스텍 대표이사가 700여 우수조달물품 지정업체들을 회원사로 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조달우수제품협회는 2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2016년 정기총회에서 장세용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7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장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 증진과 조달우수제품 홍보 등 본연의 협회 설립 목적에 부합하도록 협회를 이끌겠다”며 “협회의 주인은 회원사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원칙과 중도를 지켜가며 조직 안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펼칠 5대 실천과제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조직 내실화 ▲지방분산방식 회원 친목도모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 ▲조달우수제품 홍보 강화 ▲회원사 법률상담 지원 ▲자체 회관 확보 등에 역량을 집중할 뜻을 밝.. 더보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16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2월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연구조합 제10차)'를 열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 날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2월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 신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세계 에너지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기산업계의 필연적인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을 통해 2020년 세계 TOP 5 전기산업 수출강국 실현을 위해 전기산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면서 진흥회와 국내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올해 전기산업진흥회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신기후변화체제 대비.. 더보기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누구? 최근 1조4,000억원대를 자금을 관리하는 전기공사업계의 최대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오두석)에 새 바람이 불고있어 시선을 끈다. 2010년 제10대 조합 이사장에 선출된 오두석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고 새롭게 제12대 조합 이사장 자리를 놓고 세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격돌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사장 선거로 새로운 조합 수장의 탄생은 전기공사공제조합 내부적으로도 신선한 변화를 일으킬 것이란 분석이며, 특히 조합원의 성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다.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 후보에는 백남길 서전사 대표가 기후 1번을 배정받았고, 박광국 국제엔지이 대표는 기호 2번을, 마지막으로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가 기호 3번을 배정받아 3강 경쟁.. 더보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제1호 KS 인증업체 지정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최갑홍)은 1월 28일 KS 인증기관 출범 이후 최초로 ‘KS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KTC 제1호 KS 인증업체로 지정된 코이즈(대표 조재형)는 광학필름 코팅, 도공판 및 LED가로등 기구 등을 제조하는 LED조명 전문기업이다. 2006년 2월 설립된 코이즈는 180여 명이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프리즘 필름 백코팅, 도광판 등 기술변화의 흐름에 맞춰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KTC는 향후 KS 통합접수시스템 확대운용 및 KS 빅데이터 기반 구축을 통해 ▲KS 인증현황 ▲자가진단 서비스 ▲무상 실무교육 지원시스템 등 기업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갑홍 KTC 원장은 “공정하고 정확한 KS인증 서비스로 기업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브랜드 .. 더보기 올해 전기산업 정국, 노후설비 교체와 신흥국 인프라 건설 증가세 견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올해 전기산업 동향 및 전망을 발표했다.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저유가 지속으로 지원부국의 투자정체, 중국의 저성장, 유럽의 완만한 경제회복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작년 하반기부터 전 세계적인 전력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등 부정적인 시장흐름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경기둔화 속에서도 유럽을 중심으로 대규모 직류송전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자동화 설비 등 투자가 지속됐으며, 유럽지역에서는 영국과 북유럽을 잇는 HVDC 설비가 작년에 이어 투자됐다. 중국에서도 풍력 및 화력발전소와 수용가를 잇는 대규모 UHVDC 설비투자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산업용은 저유가로 석유, 가스산업 분야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친환경 제품의 요구로 신재생에..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소통과 협력 다짐 ‘2016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이 1월 18일 롯데호텔에서 ‘2016년 에너지업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전력·가스·석유·석탄 등 에너지업계 주요 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에너지업계의 협력을 다짐한 이날 행사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허진수 GS 칼텍스 부회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경제의 침체와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에너지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노련한 뱃사공은 거친 파도가 만든다’는 속담처럼 지금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글로벌 선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WEC 한국위원회는 정부와 에너지업계 소통 창..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지속가능전력정책 세미나 개최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전력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1월 27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사옥에서 전력산업계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지속가능전력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력산업 현안에 대한 해법을 고민하고,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진행된다. 신성장동력, 갈등관리 및 사회통합, 위기관리 등 각 분야별 주제발표와 함께 참석자들 간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전력산업계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황우현 한전 에너지신사업단장이 ‘지속가능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한전의 신성..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