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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단체 소식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방사선카운슬러 2기 193명 배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11월 4일 재단 하나룸에서 ‘제2회 방사선카운슬러’ 2급 자격시험 합격자 193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 자격증 수여는 재단이 주최하는 방사선카운슬러 양성 교육에 참여한 방사선학과 관련 재학생 중 총 60시간의 수업 이수와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에 대해 이뤄졌다. 방사선카운슬러는 병원 또는 산업 현장 등에서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주고, 상담해 줄 수 있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를 통해 원자력 및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국민이해와 안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에 첫 시행했고, 올해 2기 자격시험을 개최했다. 재단은 1기 254명을 배출한 후, 2015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및 2015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등에 ..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나눔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1월 3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도움을 받아 ‘사랑의 이웃나눔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2011년도부터 계속 이어져오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6가구에 대해 연탄배달과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은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이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KTC, 글로벌 8대 전략 바탕으로 미래경쟁력 확보 다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최갑홍)이 제2의 도약을 위해 다짐했다. KTC는 10월 30일 군포 시민체육광장에서 새로운 비전과 경영방침을 알리는 비전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포된 비전은 ‘글로벌 시험인증 비즈니스 기관으로의 도약’으로, 글로벌 8대 전략에 기반을 둔 운영시스템 혁신 50대 과제 추진을 통해 시험·인증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성장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김윤주 군포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선포식이 끝난 후에는 ‘모두가 하나 되어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전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 및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체육대회와 행운권 추첨을 통해.. 더보기
한·일 원자력산업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경험 공유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는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와 공동으로 10월 27일 더 팔래스 호텔 서울에서 ‘제33회 한일원자력산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원자력산업세미나는 한·일 원자력산업계 전문가 간 양국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일본측 대표단으로는 다카하시 아키오(Akio Takahashi) 일본원자력산업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관련인사 16명이 방한했다.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일 양국은 원전산업의 협력과 인적교류를 통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1979년부터 세미나를 개최해 올해 33번째를 맞이했다”면서 “원자력산업은 한 두 개 국가에서 성과를 내고 안정적으로 운영된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세.. 더보기
에너지신산업 미래 결집… 전력기자재 융복합 전시회 마련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제6회 Korea Smart Grid Week(KSGW)’가 조만간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신순식)이 주관하는 KSGW는 에너지신산업 대표주자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성장과 함께 신시장창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7,000명이 넘는 국내외 에너지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등 해가 갈수록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대 발전기자재 국가 인프라 브랜드 전시회인 ‘2015 한국발전산업전’도 본격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발전6사가 주관하는 2015 한국발전산업전은 ▲참가업체 210개사 500부..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한국형 중전기기 통합방안 수립 분단 70년을 맞아 전기산업계가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남북 전기기기 표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남북 경제협력의 실질적 상생모델이 될 ‘한국형 중전기기 통합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진흥회 관계자는 "1945년 해방이후 남북한 전력산업은 각기 상이한 전압체계 및 표준으로 발전하여 전력망 구성방식과 전기기자재의 기본사양, 설계기준 및 기기단위 규격 등에서 이질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남북한 전력협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전제가 전력계통을 구성하는 전력설비의 표준화"라고 설명했다. 이번사업은 한반도 통일에 대비한 남북 전력산업의 인프라에 해당하는 북한의 핵심 전기기자재 규격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아태지역 연합회 모여 ‘에너지 절약’ 공감 전기공사협회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전기공사협회연합회 회원국과 함께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8월 21, 22일 양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제29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전기공사협회연합회(FAPECA) 컨퍼런스’에 참석해 회원국 간 교류와 협력강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파페카는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제안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전기공사업 연합체를 구성할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됐다. 매년 연차회의를 통해 회원국 간 친목을 다지는 한편 민간교류와 정보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11개국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전기공사업체가 일반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까지 회장직을 맡는다. 우리나라는 이번 컨퍼런..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50년 발자취 기록한 역사관 오픈 대한전기협회가 반세기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국내 전력산업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최근 이전한 가락동 신사옥에 협회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신사옥 1층 안내데스크 맞은편에 마련된 역사관은 20.8m2(6.3평) 규모에 총 4개 구역으로 꾸며졌다. 사진으로 보는 전기협회 역사 Zone은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50년간의 협회활동을 기록한 사진자료들로 구성됐으며, 협회 역대회장 Zone에서는 지금까지 협회장을 맡았던 19명의 인사들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사료 Zone에는 전기협회 창립취지서를 비롯한 법인설립허가서, 전기의 날 기념사료, 에디슨 축음기&원통형 음반, 에디슨 전구 등 총 25종 51점의 전기유물들이 전시돼 있..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독도 태양광발전소 준공 5주년 기념식 가져 전기공사협회 관계자들이 독도 태양광발전소 준공 5주년을 맞아 울릉도에 다시 모였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8월 6일 울릉도 소재 독도박물관에서 독도 태양광발전소 준공 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전기공사협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다짐하고, 전기인들의 독도 사랑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공사협회는 기념식과 별도로 독도경비대 근무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비대 막사 노후 조명설비와 경비대 외각 투광기를 최신 LED 조명설비로 교체하는 한편 근무자들이 야간에 사용할 개인용 LED 손전등을 전달했다. 독도 태양광발전소는 국가영토권에 대한 상징적 공간인 독도에 민간이 성금을 모금, 국내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더보기
KEPIC 세계화 향한 열세 번째 발걸음 ‘올해는 경주다’ 대한민국 전력산업계 최대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KEPIC-Week’가 올해는 소통의 엔진을 달고 천년 고도 경주에서 펼쳐진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전력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기술 인력의 협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전력계 한마당 축제인 ‘2015 KEPIC-Week’를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2020 중장기 비전인 ‘Advanced Standards & Global Partn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를 비롯한 국내외 산업계, 학계 등 관련 전문인력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전력산업계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