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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단체 소식

KTC, 펌프조합과 공동으로 베트남에 펌프사업 추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최갑홍)은 4월 25일,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경수) 및 베트남 전문시험·검사인증 기관 SGS 베트남과 ▲펌프에 대한 교육 훈련사업 ▲R&D 공동협력 ▲협력시험소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C는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펌프·관련분야 교육 및 훈련 ▲펌프시험소 설립을 위한 연구기술 지원 ▲펌프 관련분야 기술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인도차이나 반도에 펌프 관련 장비를 수출하는 국내 제조업체들이 용이하게 현지 자료·규제 등을 알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주요 애로사항이었던 베트남 현지 시험수행 시 발생하는 대기시간 및 시료 해외운송에 따른 비용, 통관세 부.. 더보기
에너지공단, 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에 신재생에너지·ES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이 같은 산업단지 구축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3월 31일 더팔래스서울호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국내 오래된 산업단지를 세계 최고의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로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변종립 에너지공단 이사장과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64년 구로공단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온 산업단지는 제조업 총생산의 66%, 수출 76%, 고용 44%를 차지할 만큼 외적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20년 .. 더보기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베트남 수출기업 신속 지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최갑홍)은 3월 24일 베트남정부 인증기관인 QUACERT와 베트남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KTC가 발행하는 시험성적서로 베트남 대표 인증마크(CR Mark) 획득이 가능한 전자파시험(EMC)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 제품의 시험 소요기간을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고 비용은 절반수준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TC는 향후 베트남에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 가전제품 제조업체가 EMC 시험성적서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금호 KTC 부원장은 “QUACER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전제품 시험·인증분야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며 “관련 기업의 가전제품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더보기
전기차 산업 지원, 중앙정부·지자체 손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국제표준 기반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과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해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3개 기관이 표준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3월 21일 제주에서 체결했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6) 기간 중 체결된 양해각서는 제대식 국가기술표준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준지 노무라(Dr. Junji Nomura) IEC 회장이 참석해 서명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가기술표준원과 IEC는 전기차 분야 표준·인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제주는 국제표준에 기반한 전기차 인프라 운용 등 실용화를 통해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을 구체화했다.그 간 업계와 연구기관 등 전문가 그룹 중심으로 진행돼 온 국제표준화 활동이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더보기
KTC, 랩테스트 인터내셔널과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 최갑홍 KTC 원장(오른쪽)과 Christina Law Intertek 홍콩 사장(왼쪽)은 3월 8일 홍콩 현지에서 완구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최갑홍)은 3월 8일 홍콩 현지에서 완구분야 시험인증기관인 랩테스트 인터내셔널(LABTEST International)과 KTC가 발행하는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및 R&D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C는 ▲시험성적서 인정 ▲완구분야 R&D 협력을 위한 TF구성 및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0여 개 이상의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전기완구분야 기술세미나 등을 개최하게 된다. 특히 중동 국가, 미주 및 유럽에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 완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빠르게 시험.. 더보기
K-밸리재단, 재생 에너지 자립형 썬빌리지 구축에 앞장 K-밸리재단(이사장 박철규)은 2월 24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전하진 의원,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두산퓨얼셀 신미남 대표 등 자문위원 30여 명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썬빌리지 포럼인 ‘에너지 신산업에서의 프로슈머’를 개최했다. 정부는 올해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대폭적으로 완화하고 전력판매시장을 개방키로 발표했다.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등 소규모 분산자원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전력시장이나 전기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또 대규모 ESS가 보유한 전력을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분산자원 중개시장을 개설해 소규모 분산자원이 전력시장에서.. 더보기
이완근 한국태양광산업협회장, “태양광·풍력, 미래에너지 70%이상 담당할 것”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3월 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가 2015년 한 해 진행한 주요 사업보고와 회계결산 그리고 2016년 사업계획과 운용예산안이 심의됐다. 제3대 협회장인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기후변화 협정 이후 태양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며 미래에너지의 기본이자 주축으로 성장시킨다는 자부심을 갖는다면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근 회장은 “태양광산업협회는 업계의 수출과 정책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태양광이 가장 으뜸되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태양광과 풍력이 미래에너지의 70% 이상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산업협회는 ..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공익형 수요자원사업 세미나 개최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정부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필수적인 전력 수요관리 정책으로, 정부는 이 시장을 통해 전력피크 대응·전기요금 인하 등 전력수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과거 대규모 소비자 위주로 설계·운영돼 왔지만 최근 중·소규모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전력 수요관리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2월 29일 전기기술교육원(경기도 안양 소재)에서 회원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형 수요자원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전력 수요관리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에너지 신산업 중 하나인 ‘수요자원사업’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고..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제 51회 정기총회...유공자포상도 실시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이 올해 업계 목소리를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갈 뜻을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2월 2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내수경기 침체로 경영악화를 비롯해 타 업종 간 치열한 업역 경쟁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8년간 업계의 ‘한’으로 남아있던 전력신기술제도 폐지와 공사비 삭감에 악용 돼 던 실적공사비제도 폐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올해 역시 대외경제 악화로 설비투자 감소, 내수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미래를 밝히는 기회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1만4,500여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SG산업 재도약 기반 강화할 것”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가 산업계와 회원사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2월 25일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 유양환 KT 단장, 박승용 효성 전무,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올해 사업계획과 임원 선임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 이날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스마트그리드(SG) 산업 재도약 기반 강화로 확정하고 ▲기술기반 구축 ▲법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 진흥 등을 주요 전략으로 발표했다. 특히 전력신산업 확산지원을 위한 국가표준화 프레임워크 제시, 핵심분야 표준개발, 스마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