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1월 15일 분당 본사에서 중소기업 품질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창준 지역난방공사 플랜트안전처장, 정현수 제룡전기 이사, 황준선 한성중공업 상무를 비롯해 건설공사용 기자재 납품실적을 보유한 17개 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선 지역난방공사 상생결제시스템 및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또한 품질관리이슈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현업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지역난방공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 고충 청취를 통한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상생협력 품질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정부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함으로써 사회적 가치실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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