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2월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연구조합 제10차)'를 열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 날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2월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 신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세계 에너지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기산업계의 필연적인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을 통해 2020년 세계 TOP 5 전기산업 수출강국 실현을 위해 전기산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면서 진흥회와 국내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올해 전기산업진흥회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신기후변화체제 대비 전기산업 핵심 R&D과제 기획, 발굴과 전기신사업 경쟁력 확보 기반구축 ▲수요처와 산업계 간 협력기반 강화로써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협력, 센터 추진사무국 운영 및 공동 R&D협력사업 참여 ▲한전, 발전 6사 및 중기청, KOTRA 등과 공동으로 미국 IEEE T&D 전시회 등 주요 거점지역의 '유망전시회'에 참가하고 중남미·동남아지역 등 수출유망지역에 '수출촉진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 전기산업계의 소통문화 정착과 공동 대응을 위해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대기업 협의회, 품목별 협의회 등 주요 사안 별로 협의체를 적극 활용·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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