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하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으로 기호 2번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전기조합은 3월 2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25대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에는 총 재적인원 548명 중 435명이 참석했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이사가 214표, 기호 2번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이사가 217표를 얻었다. 무효는 2표, 기권은 2표 발생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 당선인은 “지난 4년간 우리 조합의 사업 다변화, 조합 조직의 안정화, 재무구조 개선 등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약속했던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5대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 임기는 올해 3월 30일부터 2023년 3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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