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2월 14일 서울 송파구 소재 전기회관에서 김동수 상근부회장 등 임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 이사회 결과 및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2018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 옛 전기회관 매각금액 조정(안) ▲제54회 정기총회 부의안건(안) 등을 심의·확정했다.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비롯해 국제경쟁력 강화에 힘 쏟을 방침이다. 또 국가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전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수행과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기사업법상 전기설비기술기준 유지관리 ▲전력산업기술기준 개발 및 유지관리 ▲전기부문 표준품셈 유지관리 ▲전력산업 인력양성 ▲정책연구사업 및 전기 관계 조사연구사업 추진 ▲이공계 육성 장학사업 등을 올해 주요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전기협회는 공익 역할 확대를 위해 교류협력과 소통을 확대하고 전기계를 대변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원전해체 분야 표준 연구 ▲에너지신산업 분야 안전기준 제정 ▲신재생에너지 설비공사 품셈 확대 개발 등에도 주력해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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