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인천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인천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와 함께 인천지역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복지향상을 위해 가스타이머 보급사업에 나섰다.
삼천리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11월 7일부터 연말까지 인천지역 삼천리 공급권역 내 사회적배려대상자 30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보급 및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스타이머는 가스레인지의 과열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면 가스밸브가 자동적으로 차단되는 장치로, 안전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
삼천리는 2014년부터 저소득층 대상 가스타이머 설치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인천시를 포함해 경기도 공급권역 내 저소득층 1,500세대에 가스타이머를 보급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의 점검, 수리,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1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오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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