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월 17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직업교육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미래코 희망디딤돌 사업은 공단이 지역사회에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사업이다.
공단은 장애인 교육지원과 함께 폐광지역 7개 시·군, 원주시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취업프로그램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판대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일자리는 지역발전의 핵심 가치”라며 “공단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장애인 직업교육능력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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