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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단체 소식

에너지공단, 시민 등 1,500여 명 초청 송년음악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이 을미년 한해를 정리하는 음악회를 통해 ‘함께’의 의미를 나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2월 1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15 이웃초청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 초청된 사회복지단체, 에너지바우처 담당공무원, 용인시민, 에너지투모로우 참가학생 등 1,500여 명은 공단에서 준비한 에너지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날 행사에서 新사회공헌활동 전략인 에너지 NEST를 소개했다. NEST는 ▲Network 강화 ▲Expertise 활용 ▲Smart한 활동 ▲Together with KEA의 머리글자를 딴 에너지공단의 新사회공헌활동 전략으로 둥지가 가진 돌봄과 따뜻함을 상징한다.

공단은 ‘이웃초청 송년음악회’를 사회공헌활동 연간 마무리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에너지바우처 유공자 포상 등의 행사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변종립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은 우리가 가진 것을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과정을 통해 감사하는 태도를 배우고 따뜻함이라는 마음의 선물을 받게 되는 긍정적인 활동”이라며 “앞으로 더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웃과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