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2월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최우수 CEO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올해 제25회째인 기업혁신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기업혁신 분야 상이다.
중부발전은 서류심사, 현장발표 및 심사, 대표 인터뷰 등 총 네 단계의 심사과정 중 ▲혁신활동 목표와 비전 ▲혁신을 통한 경쟁력 향상 ▲조직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수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전산업에 도입한 스마트 저탄장 관리시스템,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사업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중부발전은 ▲혁신체계 및 총괄운영을 자문하는 외부 전문가 그룹인 혁신 시민자문단 ▲보텀업(Bottom-up) 방식의 직원 경영 참여기구인 청년이사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 상생발전 협의회 등의 혁신 추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라는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경영자의 강력한 경영혁신 의지를 인정받아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최우수 CEO상까지 받았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혁신을 추진하는 기업”이라며 “국민의 의견을 경청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기업혁신을 위한 혁신역량 내재화 및 대내외 지속가능한 혁신활동을 추진해 ‘모두가 하나돼 새롭게 성장하는 New KOMIPO’ 시대를 열어가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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