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1월 3일 원주 본사에서 폐광산으로 인해 오염된 토양의 토양개량복원 조사 및 설계를 위한 합동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문사업자와의 협력 강화 및 소통 활성화를 통해 토양복원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태서산업, 지하정보기술(주) 등 5개 전문광해방지사업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폐금속 광산 토양복원사업 배경 분석, 하도급 계약 관련 국정감사 지적사항, 청탁금지법 등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관련 정보공유 및 청렴문화 정착 계기가 됐다”며 “공단은 체계적 토양개량복원사업 관리를 바탕으로 토양복원사업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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