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고 전력기기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기반 송변전용 디바이스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전력산업의 친환경화 달성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연구조합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2014년 8월(51개월)까지 총 123억원의 사업비(정부출연금 67억원)를 투입해 (주)평일, LS전선(주)을 비롯한 7개 대중소기업과 동아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2개 대학, 한국전기연구원 등 출연연이 참여한 명실상부 '친환경 전력기기 산학연 공동 R&BD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동 과제는 사업 수행 전 2년 여 집중 기획 기간을 거쳐 송변전용 상용화 디바이스 개발을 발굴했으며, 특히 해외 시장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친환경 기반 수출형 아이템 발굴에 주력,「SF6 저감 친환경 245/29kV Switchgear」, 「녹색에너지 전송 내진동형 전력전송 디바이스」, 「HVDC 500kV 폴리머 애자」등 3개의 아이템을 발굴, 개발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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